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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방송 폭주 원인은 '정준하-박명수' 웃음 사망꾼 콤비?

마리텔 방송 폭주 원인은 '정준하-박명수' 웃음 사망꾼 콤비?

등록 2015.11.22 21:10

조계원

  기자

마리텔 방송 폭주 원인은 '정준하-박명수' 웃음 사망꾼 콤비? 기사의 사진

‘웃음 사망꾼’으로 등극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서버가 22일 폭주해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마리텔은 이날 인터넷방송채널 다음tv팟에서 중개하는 가운데 오후 한때 서버가 다운됐다.

이날 방송에는 무한도전에서 경매를 통해 마리텔에 출연하게된 정준하와 김구라·이혜정·트와이스·한혜연 등이 출연했다.

특히 정준하는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 ‘경매 특집’에서 웃음 사망꾼으로 알려진 마리텔에 낙찰된 것이 이슈가 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증했다.

정준하의 마리텔 방송에는 앞서 출연한 박명수도 전화 연결을 통해 출연했다.

박명수는 “이제 그만 박스를 바꿔라”라며 “전화연결 한다고 해답이 나오지는 않는다”며 재미가 없다는 지적을 내놓았다. 더불어 “전화하지 말아라, 다 죽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준하는 “노력은 해봐야 한다”며 꿋꿋히 방송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마리텔 방송에서 정준하는 ‘파트리카 도토 도토 잠보’, 트와이스는 ‘우아하게 미사모쯔!’, 한혜연은 ‘너나 잘 입으세요’ 등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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