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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여자를 울려’, 이순재 누명 벗겨졌다··· 주말극 전체 1위 기염

종영 앞둔 ‘여자를 울려’, 이순재 누명 벗겨졌다··· 주말극 전체 1위 기염

등록 2015.08.24 08:13

이이슬

  기자

사진=MBC '여자를 울려'사진=MBC '여자를 울려'


‘여자를 울려’가 시청률 대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38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힌 19.3%보다 3.5%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덕인(김정은 분)이 백도현 사건의 배후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은수(하희라 분)는 강현서(천둥 분)의 미래를 위해 자살을 선택했지만, 이를 눈치 챈 강태환(이순재 분)이 말리다 위험에 처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는 20.5%, MBC ‘여왕의 꽃’은 19.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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