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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해군 특수부대 입성···최초 퇴교자 발생

‘진짜 사나이’ 해군 특수부대 입성···최초 퇴교자 발생

등록 2015.05.15 16:02

이이슬

  기자

사진=MBC사진=MBC


‘진짜 사나이2’ 멤버들이 해군 훈련소를 수료하고 해군 특수부대 SSU에 입소한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에서는 해군 특수부대인 SSU에 입소하기 위해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15일 MBC 측에 따르면 특수부대인 만큼 강도 높은 훈련으로 인해 최초로 실제 퇴교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SSU는 해난 구조대라고도 불리며 심해잠수사로서의 능력을 키우는 해군의 특수부대이다. 심해잠수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해난사고에서 큰 활약을 해온 부대이기도 하다.

실제 지원자들 중에서도 40% 이상이 훈련 도중 퇴교를 하는 고된 훈련으로 유명한 특수부대. 멤버들도 실제 퇴교절차에 따라 훈련 도중 본인이 포기 선언을 하거나, 훈련시간의 10% 이상을 열외하게 되면 퇴교처리 된다. 17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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