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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6%대 추락 최하위···‘앵그리맘’ 9% 종영

‘냄새를 보는 소녀’, 6%대 추락 최하위···‘앵그리맘’ 9% 종영

등록 2015.05.08 07:56

수정 2015.05.08 07:58

김아름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사진=SBS'냄새를 보는 소녀'./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이 다시 하락했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전국 기준 시청률이 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0.6%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최하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초림(신세경)은 자신이 수사에 참여하겠다고 경찰들을 설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5%로 주춤했지만 1위를 지켰고, MBC ‘앵그리맘’은 9.0%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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