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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에릭 “누드집? 수위를 더 높이든가···” 앤디, “누드집 맛보고 싶다”

[인터뷰 ④] 신화 에릭 “누드집? 수위를 더 높이든가···” 앤디, “누드집 맛보고 싶다”

등록 2015.03.03 00:09

김아름

  기자

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신화 멤버들이 누드집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신화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뉴스웨이와 정규 12집 ‘WE’ 발매 기념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진은 “누드집 다시 찍어보고 싶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다”라면서 “누드집을 찍고 싶으면 다시 이야기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에릭은 “충격적인 건 한번이면 족하다”며 “한 번 더 한다면 수위를 더 높이던가 해야할 것이다. 앤디가 누드집 맛(?)을 못봐다”며 웃었다.

그러자 앤디는 “어떤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누드, 맛보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공개하고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 오는 3월 21일~22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을 맞이해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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