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음악 감상 기능에 특화된 뮤직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E1(Xperia™ E1)을 국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10만원대 보급형 모델인 ‘엑스페리아 E1’은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ClearAudio+), 엑스라우드(xLOUD™) 등의 강력한 사운드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별도의 ‘워크맨 버튼’을 배치해 음악 감상 환경을 위한 기능을 강화했다.
엑스페리아 E1은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 올레닷컴과 주요 매장인 올레애비뉴, 올레스퀘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올레닷컴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소니 정품 이어폰 MDR-EX15AP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출고가는 16만5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E1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니의 사용자 경험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소니코리아는 향후에도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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