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절대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김 대변인은 “공사의 사장은 공모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고 아직 공모조차도 내지 않은 상태”라고 못 박았다.
자니윤씨는 지난 대선 때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재외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는데 올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뒤 일각에서 차기 관광공사사장으로 거론된 바 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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