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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 이후 자니윤? 관광공사사장 내정설에 靑 “절대 아니다”

이참 이후 자니윤? 관광공사사장 내정설에 靑 “절대 아니다”

등록 2013.11.15 19:31

최원영

  기자

청와대는 15일 사퇴한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대신할 차기 사장으로 ‘토크쇼의 황제’인 자니윤(본명 윤종승)씨 내정설이 나도는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절대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김 대변인은 “공사의 사장은 공모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고 아직 공모조차도 내지 않은 상태”라고 못 박았다.

자니윤씨는 지난 대선 때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재외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는데 올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뒤 일각에서 차기 관광공사사장으로 거론된 바 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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