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0일 본보기집 개관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조감도. 사진=중흥종합건설 제공

중흥종합건설은 창원시 진해구 남문지구 A4블록에 창원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본보기집을 2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 59㎡ 총 1103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은 ‘시티 프라디움’ 브랜드의 첫 적용단지인 만큼 단지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중흥종합건설의 대표 상품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는 물론 4Bay(일부 타입) 위주 혁신평면, 3면 개방형 설계(일부 타입) 등이 적용된 명품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에 있으며, 인근 지역에 글로벌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등 개발호재가 많으며, 인근에는 웅동IC와 웅동터널이 2016년 개통 예정으로 김해 장유지역과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도보통학을 할 수 있는 초·중학교가 신설예정이며, 구 도심지의 웅천초, 웅천고 등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더불어 사업지 500m 내에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웅천시장과 농협이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여가생활 및 휴식도 가능하게 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개발호재와 직주근접의 장점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전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남문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를 누리려는 실수요자들뿐 아니라 남문지구의 미래가치에 주목하는 지역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매우 높다”고 전했다.

본보기집은 창원 성산구 중앙동 101-3번지에 마련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