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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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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반대도 있었지만...톡톡히 빛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리더십

건설사

인수 반대도 있었지만...톡톡히 빛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리더십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리더십이 재조명되고 있다.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인수 당시 반대가 있기도 했지만, 약속대로 대우건설을 업계 톱 수준의 건설사로 올려놨다. 대우건설은 중흥그룹에 인수된 이후 지속 성장세를 보였다. 인수 전인 2021년 12월 매출액이 8조6852억원에 머물렀지만, 2022년에는 10조4192억원을 기록하며 10조 클럽에 가입했고 올해도 11조46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업이익도 2021년 7383억원에서 2022년 7600억원으로 올랐고 올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대우건설 회장 취임···해외시장 공략 속도

건설사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대우건설 회장 취임···해외시장 공략 속도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내달 대우건설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이에 대우건설의 해외 분야의 신규 시장 개척과 거점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은 대주주인 중흥그룹의 정원주 부회장이 내달 1일로 대우건설 회장에 공식 취임한다고 26일 밝혔다. 중흥그룹이 지난 2021년 12월 대우건설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정원주 회장 취임 이후에도 지금처럼 현 경영진의 경영 활동에 대한 독립성과 의사결정은

정원주 주건협 회장, 대우건설 회장 취임설도

건설사

[건설 새얼굴]정원주 주건협 회장, 대우건설 회장 취임설도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말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직을 맡게 되면서 중견 건설사들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일각에서는 정 부회장이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고 있는 만큼 대우건설 회장직도 곧 오르지 않을까 하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은 제13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해 지난해 12월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32차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에 선출

울산 사업 손절 대우건설···중흥그룹 편입효과 봤다

건설사

울산 사업 손절 대우건설···중흥그룹 편입효과 봤다

# 지난달 31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취임 기자간담회가 열린 여의도 간담회장. 대우건설 오너家 2세이자 주건협 회장인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출입기자들에게 "금리가 너무 높다. 브릿지론의 경우 대형건설사가 10%, 그 외 건설사들은 몇퍼센트로 책정되겠냐"며 "수익이 나질 않는다. 건설사들이 사업을 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자잿값·인건비 등 비용 상승으로 분양가 역시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앞으로는

중흥 올 분양 목표 10곳 넘는데···내부선 "절반도 어려워" 회의론

분양

중흥 올 분양 목표 10곳 넘는데···내부선 "절반도 어려워" 회의론

중흥그룹이 올해 전국적으로 10여곳의 분양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절반도 채 분양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으로 수요자들의 매수를 꺼리면서 미분양이 증가하는 등 시장 상황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낮은 분양가로 진행하자니 금융비용과 원자재값 인상 등의 영향으로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중흥S클래스 홈페이지에 게재된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2월 기분양한 수원성 중흥S-클래스를

'수원성 중흥S-클래스' 정부 규제 완화 덕 보나...모델하우스 '인산인해'

건설사

'수원성 중흥S-클래스' 정부 규제 완화 덕 보나...모델하우스 '인산인해'

중흥건설이 짓는 수원성 중흥S-클래스가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정부의 대규모 규제 완화로 대출 및 세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특히 특례보금자리론 대상 단지이기 때문에 1주택자 및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일 오후 12시경 방문한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쉽게 볼 수 없었던 대기줄이 길게 형성돼, 중흥S-클래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게 했다. 오전에는 약 200m까지 대

정원주 중흥 부회장 해외수주 지원위해 동분서주

건설사

정원주 중흥 부회장 해외수주 지원위해 동분서주

정원주 중흥건설 부회장이 대우건설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근래는 한국에서보다 외국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길 정도로 해외시장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2일 대우건설 고위관계자 등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최근 사우디 출장을 끝냈고 다시 이라크, 투르크메니스탄, 베트남 등으로 출장을 준비하고 있다. 정 회장의 이 같은 행보는 주택경기 침체로 국내 분양시장 분위기가 악화됨에 따라 주택 사업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 데다

중흥·대우건설, 美개발사업 보류···오너 3세 해외 경영수업도 차질

건설사

중흥·대우건설, 美개발사업 보류···오너 3세 해외 경영수업도 차질

중흥그룹과 대우건설이 함께 추진하는 미국 부동산개발 사업이 달러 강세 탓에 발이 묶이면서 중흥그룹3세 경영 수업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다. 해당 사업에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손자이자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정정길 대우건설 전략기획실 부장이 참여해 경영 수업을 받고 있었지만, 이익 급감 전망에 따라 사업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한 데 따라 수업 커리큘럼이 어그러진 것이다. 대우건설과 중흥그룹은 지난해 미국 텍사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장 단독 출마 유력

건설사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장 단독 출마 유력

대한주택건설협회 13대 회장 선거에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단독 출마할 것으로 관측된다. 22일 중흥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번주 중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중흥그룹 고위 관계자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선거 후보로 이번주에 정원주 부회장이 등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 경쟁 후보로 알려졌던 서울시회 박영호 전 회장이 출마를 접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 단독 후보 출마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업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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