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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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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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파브리병 가족-친척 검사' 인식 향상 캠페인 진행

사회적가치

사노피, '파브리병 가족-친척 검사' 인식 향상 캠페인 진행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4월 파브리병 인식의 달(Fabry Disease Awareness Month)을 맞아 파브리병의 인식 제고를 위한 '파브리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 명인 '파브리지'는 '파브리병(Fabry)'과 '브릿지(Bridge)'의 합성어로 유전성 희귀질환 파브리병의 적극적인 가족-친척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환자와 질환 정보 사이를 잇고, 환자와 가족-친척을 이어 파브리병으로부터 모든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손발바닥 농포증' 새 치료옵션 된 스카이리치···투여 편의성으로 경쟁력 ↑

제약·바이오

'손발바닥 농포증' 새 치료옵션 된 스카이리치···투여 편의성으로 경쟁력 ↑

한국애브비의 '스카이리치(리산키주맙)'가 건선에 이어 손발바닥 농포증으로도 적응증을 추가하며 한국얀센의 '트렘피어(구셀쿠맙)'와 경쟁을 앞두게 됐다. 먼저 시장에 진입한 트렘피어가 건강보험 적용을 받으며 처방을 확대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치료 옵션이 추가됐다는 점, 효과 및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백유상 고려대 구로병원 피부과 교수는 22일 서울 안다즈 강남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의사 입장에선 다양한

SK플라즈마,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헌혈 캠페인 개최

ESG일반

SK플라즈마,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헌혈 캠페인 개최

SK플라즈마는 오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SK디스커버리 관계사 구성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출혈성 질환으로 인구 약 1만 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이다. 세계혈우연맹(WFH)은 혈우병과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했다. 올해 슬로건은 '모든 이에게 공평한 기회: 모든 출혈질환에

삼성바이오, 가격 부담 낮춘 '솔리리스 시밀러' 국내 출시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가격 부담 낮춘 '솔리리스 시밀러' 국내 출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일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인 에피스클리(성분명 에쿨리주맙)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피스클리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하여 아스트라제네카가 판매 중인 발작성 야간 혈색 소뇨증(PNH),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등의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Soliris)의 바이오시밀러다. 솔리리스는 성인 기준 연간 치료 비용이 약 4억원에 달하는 대표적인 초고가 바이오의약품으로서, 바이오시밀러

삼바에피스, '솔리리스 시밀러' 국내 품목허가

제약·바이오

삼바에피스, '솔리리스 시밀러' 국내 품목허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9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학 분야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 '에피스클리'(프로젝트명 SB12, 성분명 에쿨리주맙)의 품목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일하게 글로벌 임상 시험을 마치고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솔리리스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등 희귀질환 치료제다

LG화학, '희귀비만신약' 美 바이오사에 4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제약·바이오

LG화학, '희귀비만신약' 美 바이오사에 4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LG화학이 심각한 식욕제어 기능 장애로 고통을 겪는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해 신약의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높여 나간다. LG화학은 5일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이하 리듬社)와 희귀비만증 신약 LB54640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 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3억 500만 달러(약 4000억원)로, 선급금 1억 달러(약 1300억원),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은 최대 2억 500만 달러(약 2700억원)다. 리듬社 연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GC녹십자, 화순공장에 mRNA 생산시설 구축···'희귀질환' 영역 확대

제약·바이오

GC녹십자, 화순공장에 mRNA 생산시설 구축···'희귀질환' 영역 확대

GC녹십자는 전라남도 화순에 위치한 자사의 백신 공장에 mRNA(메신저리보핵산)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준공된 시설은 파일럿 규모의 GMP 제조소로, GC녹십자는 이를 통해 자체 mRNA 관련 기술을 내재화 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역량을 축적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규 시설은 mRNA 관련 모든 단계를 생산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시설을 갖추고 있어 물질 이동에 따른 오염 등의 리스크가 적고, 신속

한 병에 1억 '스핀라자' 급여 확대···만3세 이상도 치료기회 ↑

제약·바이오

한 병에 1억 '스핀라자' 급여 확대···만3세 이상도 치료기회 ↑

최초의 척수성 근위축증(SMA) 치료제 '스핀라자'(성분명: 뉴시너센나트륨)의 급여 기준이 확대되며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다국적 제약사 바이오젠의 한국 법인 바이오젠 코리아의 황세은 대표는 2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급여 확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급여기준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국내 SMA 환자들이 약물치료 기회를 얻고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SMA는 운동신경과

한미약품,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환우 만나 혁신신약 개발 약속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환우 만나 혁신신약 개발 약속

한미약품이 극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해외 환우들을 직접 만나 고통을 공감하고 혁신적 치료제 개발에 대한 약속과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국제 재단(CHI)' 주최 심포지엄에 참가해 해당 질환 혁신신약으로 개발중인 'LAPSGlucagon analog'(HM15136)를 소개하고, 세계적 석학들과 개발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CHI는 선천

한독, 글로벌 바이오사 소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희귀질환' 사업 강화

제약·바이오

한독, 글로벌 바이오사 소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희귀질환' 사업 강화

한독은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소비(Sobi®)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하고 희귀질환 비즈니스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소비는 희귀질환 전문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혈액학, 면역학 및 전문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럽, 북미, 중동, 아시아 및 호주 전역에 걸쳐 18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한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소비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기반으로 한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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