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 스튜디오’ 가동
SK텔레콤은 혼합현실 제작소인 ‘점프 스튜디오’를 29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점프 스튜디오는 5G 강화 차원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선보이는 제작소다. 혼합현실 콘텐츠는 MS의 볼륨매트릭 비디오 캡쳐 기술로 인물의 움직임을 홀로그램 비디오로 구현하고 SK텔레콤의 T리얼 플랫폼의 공간인식 및 렌더링 기술로 홀로그램과 현실이 어우러진 콘텐츠다. SK텔레콤은 점프 스튜디오를 전담하는 전문 제작진을 상시 운영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