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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다보스포럼서 ‘2016 한국의 밤’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오는 1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 모로사니 슈바이처호프(Morosani Schweizerhof) 호텔에서 ‘문화융성’을 주제로 ‘2016 한국의 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경련은 2009년부터 전세계 정·재계, 학계, 언론계 글로벌 리더가 집결하는 다보스포럼에서 한국의 밤 행사를 개최해왔다. 2014년 창조경제, 2015년 통일한국에 이어 올해는 ‘문화융성’을 주제로 글로벌 무대에서 우리 문화산업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현장에는 싸이,

[2014다보스포럼]朴대통령, 재계와 다보스에서 ‘2014 한국의 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벨베데레 호텔에서 박근혜 대통령, 허창수 전경련 회장,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한 한국의 정재계 지도자 50여명과 글로벌 정재계 리더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한국의 밤(Korea Night)’행사를 개최했다.

최태원 회장, 다보스서 '사회적 기업' 글로벌 동참 강조

최태원 SK(주)회장이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열린 '한국의 밤'(Korea Night) 연설에서 "사회적으로 혜택을 많이 받아 온 한 사람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왔다"고 말했다.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다보스 중심가에 위치한 모로사니 슈바이처호프 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밤(Korea Night)' 행사에 500여명의 국내외 저명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최 회장은 특별연설을 통해 이같이 '사회적 기업'을 화두에 올렸다. 최 회장은 "근원적인 해결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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