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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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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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 머라고 씨부렁거렸냐’에서 표준어는 몇 개?

[카드뉴스]‘시방 머라고 씨부렁거렸냐’에서 표준어는 몇 개?

‘시방 머라고 씨부렁거렸냐.’ 이 문장 속 단어들 중 표준어는 몇 개일까요? 정답은 세 개 다입니다. 모두 사투리나 비속어 혹은 잘못된 표기로 오해하기 쉬운 단어들인데요. ◇ 시방=우선 시방은 ‘지금, 말하는 바로 이때’를 뜻하는 명사입니다. 주로 충청도 지역에서만 사용되는 사투리라고 아는 사람이 많지만, 국어사전에도 실려 있는 표준어입니다. ◇ 머=모르는 사실이나 사물 또는 어떤 대상을 가리킬 때 쓰는 ‘뭐’를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

 이제 ‘주책맞게 여쭤봐도’ 됩니다

[카드뉴스] 이제 ‘주책맞게 여쭤봐도’ 됩니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지만 표준어가 아니었던 표현들. 맞춤법에 민감한 사람에게 지적받았던 경험이 있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제 몇 가지 단어는 마음 편히 사용해도 됩니다. 최근 국립국어원은 2017년 1분기에 수정된 표준국어대사전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새롭게 표준어로 인정된 단어, 의미가 추가되거나 삭제된 단어 등 34건을 발표한 것. ‘물어보다’의 높임말로 알고 있던 ‘여쭈어보다(여쭤보다)’는 표준어가 아니었기 때문에 ‘여

‘허접하다·꼬시다·개기다’ 등 13개 표준어 추가 인정

‘허접하다·꼬시다·개기다’ 등 13개 표준어 추가 인정

‘개기다’, ‘허접하다’, ‘꼬시다’ 등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그동안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았던 13개 어휘가 표준어로 인정됐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4년 표준어 추가 사정안’을 발표했다.국립국어원은 어문 규범과 ‘표준국어대사전’의 보완을 위해 시행해 온 어휘 사용 실태 조사와 말뭉치 검색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제 언어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고 표준어로 인정해야 한다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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