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박용성 전 회장께 카네이션을···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게 대가성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은 중앙대학교 재학생이 박용성 전 회장이 검찰에 출석 하자 스승의 날 기념 카네이션을 꽃을 달아주고 있는 모습. 이 학생들은 “박용성 이사장님 덕분에 학교에 많은 발전이 있어서 자발적으로 카네이션을 들고 찾았다”고 밝혔다.

어버이날 맞아 색종이 ‘카네이션 접기’ 관심 높아져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접기가 주요 포털사이트 관심 검색어로 떠올랐다.카네이션 접기 방법은 색종이를 4분의 1로 자르고 꽃줄기는 위 살짝 남겨두고 뒤집은 다음 접어준다.카네이션 꽃잎은 튤립 접기를 한 이후 핑킹가위를 이용해 동그랗게 잘라준다. 4장의 입을 차례대로 붙여주면 모두 완성된다.

어버이날 대표 꽃 카네이션·장미···해외 로열티로 3년 새 110억 원 나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장미와 카네이션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이로 인해 해외에 지불되는 로열티 금액이 수억 원에 달해 논란이 예상된다.장윤석 새누리당 의원이 최근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해외에 지불한 장미와 카네이션 로열티는 110억 원에 달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2년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에 50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함으로써 품종보호권이 설정된 품종에 대한 로열티 지급이 불가피한 실정

[NW포토]어버이날 앞두고 카네이션 구매하는 시민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꽃가게에서 시민들이 어버이날 선물 카네이션을 구매하고 있다.

삼성물산, 협력사 근로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삼성물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설 현장의 협력사 근로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맞춰 삼성물산 안양덕천재개발 현장에서는 6일 안전 우수자 시상식과 함께 어버이날을 기념해 삼성물산 현장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과 선물을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삼성물산은 건설 현장의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하고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5월 한

[NW포토]카네이션 살펴보는 시민

‘어버이날’, ‘카네이션’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창천동 꽃가게에서 시민들이 카네이션 꽃다발을 살펴보고 있다.

[NW포토]어버이날 앞두고 카네이션 살펴보는 시민

‘어버이날’, ‘카네이션’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창천동 꽃가게에서 시민들이 카네이션 꽃다발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