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7월중 금융기관 여·수신 모두 증가폭 축소
7월중 전북지역의 여신 및 수신은 예금은행 및 비은행 금융기관 모두 전월 대비 증가하였으나 증가폭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도 전월대비 증가폭이 축소되었다. 또 7월중 어음부도율은 전월보다 하락했지만, 예금은행 대출금 연체율은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밮표한 '2016년 7월중 전북지역 금융동향'에 따르면, 7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전월의 3천672억원에서 7월에 1천969억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