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단국대·용인송담대 대학생 대상 ‘인구교육’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송담대 대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인구로 보는 용인시’라는 주제의 인구교육을 했다. 인구위기에 대한 대학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6일 단국대생 대상 교육에 이은 시 차원의 두 번째 대학생 인구교육이다. 이날 유기석 용인시 정책기획관은 학생들에게 용인의 인구특성과 인구위기, 인구로 보는 용인시의 미래와 대응방향 등을 소개하며 인구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