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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수소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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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내년부터 '액화수소 시대' 연다

SK E&S, 내년부터 '액화수소 시대' 연다

SK E&S가 내년부터 연 최대 3만톤 규모의 액화수소 생산·유통을 본격화해 '대한민국 액화수소 시대'를 열어 나간다. SK E&S는 9일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효성, 하이창원, 현대자동차와 '액화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은 국무총리 및 관계 장관, 민간위원이 참여해 수소경제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제5차 수소경제위원회'의 사전 행사로 진

대창솔루션, 액화수소 시스템 국산화 나선다

대창솔루션, 액화수소 시스템 국산화 나선다

대창솔루션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의 수소산업 국가연구개발사업 개발자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부는 총 22개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중 수소의 생산·저장·활용과 안전 분야에 1718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는 전년 대비 62% 늘어난 규모다. 대창솔루션에 따르면 산업부의 신규과제 중 '3톤급 액화수소 수송탱크 개발 및 실증사업'은 자회사 크리오스가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과제는 오는 2024년까지 국산개발을 완료키로 했다. 액체수소

조현준 회장 ‘수소경제’ 주도···효성重, 2030년 1만3천 규모 수소공장 건설

조현준 회장 ‘수소경제’ 주도···효성重, 2030년 1만3천 규모 수소공장 건설

조현준 효성 회장은 5일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 건립 프로젝트에 대해 “수소경제 활성화의 핵심인 수소에너지의 생산부터 유통, 판매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수소분야의 선두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다. 이르면 이달 초 착공에 돌입한다. 5일 효성에 따르면 글로벌 산업용 가스 전문 화학기업인 린데그룹과 합작법인(JV) 투자 계약을 통해 세계 최대 액화

‘큰손’ 조현준 효성 회장, 3천억 투자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 건립

‘큰손’ 조현준 효성 회장, 3천억 투자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 건립

조현준 효성 회장은 28일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 건립하는 자리에서 “효성이 추진하는 액화수소 사업의 핵심은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수소를 저장하고 운송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번 투자가 향후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소는 기존 탄소 중심의 경제구조를 바꿀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로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지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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