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연, 新식품품질 검사기술 개발 성공···기술이전 계약에 5억원
한국식품연구원이 기존보다 발전된 형태의 식품품질 검사기술에 성공했다. 이후 정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지원으로 식품연 출범이래 최대 규모인 5억원에 국내 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성과로 앞으로 정부의 공공연구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정책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식품연구원이 ‘테라헤르츠파 기반 실시간 식품품질 검사기술’을 ㈜티이씨씨(TECC)로 기술이전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특히 이번 기술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