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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수도권 향하는 청년들, 하지만 서울에서 멀수록 행복하다?
최근 사회적으로 저출산과 함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지방의 청년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지방의 거점이라고 할 수 있는 각 지역 광역시의 상황은 어떨까요? 통계청의 국내인구이동통계(2022년 기준)에 따르면 부산, 대구, 광주, 울산의 20세~39세 청년 인구는 총 2만2996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서울은 이보다 많은 2만6359명의 청년이 유입됐습니다. 서울을 제외하고 광역시 중에서 인천과 대전의 청년 인구가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