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3차 사전청약 ‘신혼희망타운’ 무더기 미달···이유는
최근 진행한 3차 사전청약 가운데 신혼희망타운에서 대거 미달이 쏟아졌다. 좁은 평수와 시세차익 환수 등의 규제가 걸림돌로 작용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수도권 3차 사전청약 공공분양 특별공급 및 신혼희망타운 당해지역의 신청을 받은 결과 2172가구 모집에 단 1297건의 신청만 접수됐다. 신혼희망타운 7개 주택형 가운데 시흥하중 전용 55㎡(1.1대1) 주택형을 제외한 6개 주택형이 당해지역에서 모집가구를 다 채우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