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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임금근로자 비중 23.5%···OECD 7위
우리나라 근로자 중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7위로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OECD와 통계청의 조사 결과, 지난 2022년 기준으로 국내 근로자 2천808만9천명 중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는 658만8천명으로 23.5%에 달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있는 1963년 이후 최저치다. 이 비중은 1964년 69.3%로 정점을 찍었고 1984년(47.1%) 처음으로 50% 선이 무너진 데 이어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