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자활사업 접목한 복지사업 확대 추진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자활사업을 접목한 저소득층 주거편의 등 복지사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수급자 등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근로자들이 창업한 자활기업을 연계해 집수리 등 그 동안 추진하던 사업 외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작년 12월 체결한 인천도시공사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별도의 관리사무소가 없는 다세대주택인 인천도시공사 소유의 매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