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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검색결과

[총 7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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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영업이익 3581억원···전년比 1.8%↓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영업이익 3581억원···전년比 1.8%↓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979억원, 영업이익 358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8% 감소했다. 순이익은 26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9% 늘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매출은 최근 수주 증가세 영향으로 증가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두산에너빌리티 및 자회사 실적을 포함해 전년 수준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간 전망은 6조3000억원을 유지하며, 주요 핵심사업

두산에너빌리티, 루마니아 원전 1호기 제작공급 계약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루마니아 원전 1호기 제작공급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캐나다 캔두 에너지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용 피더관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피더관 수주는 중국과 캐나다 원전에 이어 다섯 번째다. 피더관은 가압중수로형 원전 주요 설비로, 원자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냉각재가 흐르는 배관이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캔두 에너지에 2027년까지 총 1520개의 피더관을 공급할 예정이다. 캐나다 가압중수로형 모델인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는 오는 20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방문

에너지·화학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방문

루마니아 대통령이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 방문해 국내 소형 모듈 원자로(SMR) 제작 역량을 확인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24일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요하니스 대통령을 비롯해 ▲루마니아 외교부 루미니타 오도베스쿠 장관 ▲에너지부 세바스티안 이오안 부르두자 장관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 코스민 기차 사장 ▲루마니아 SMR 사업 발주처인 로파워(RoPower)의 멜라니아 아무

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노후 발전소 현대화사업 추진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노후 발전소 현대화사업 추진

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에서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과 환경설비 구축 등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및 한전KPS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카자흐스탄 순가트 예심하노프 에너지부 차관, 한전KPS 김홍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항공용 엔진 본격 개발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항공용 엔진 본격 개발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항공용 엔진 개발에 본격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항공기 엔진 제작, 추진체 보조기 부품 제작, 정비와 판매 및 서비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항공기, 특히 무인기 엔진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에 성공한 발전용 가스터빈과 항공용 엔진은 기술 기반이 동일하고, 구조와 작동 원리도 유사하다. 비행

금융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한 두산에너빌리티에 과징금 161억원

에너지·화학

금융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한 두산에너빌리티에 과징금 161억원

금융위원회(금융위)는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두산에너빌리티에 과징금 161억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제5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두산에너빌리티 등 2개사 및 회사관계자, 감사인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16년 인도에서 수주한 화력발전소 공사와 관련, 수주 후 원가 상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 복합화력 기자재 공급 계약 체결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 복합화력 기자재 공급 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 최대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주처인 셉코3(SEPCO-3)와 사우디아라비아 타이바1∙카심1 복합화력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타이바1 복합화력발전소와 카심1 복합화력발전소에 650MW급 스팀터빈, 발전기를 1기씩 공급한다. 계약 금액은 약 1500억원 수준이다. 타이바1∙카심1 복합화력발전소는 제다 북부 약 200km와 리야드 북서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수소터빈 선도기업 될 것"

에너지·화학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수소터빈 선도기업 될 것"

"K-가스터빈 개발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수소터빈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두산에너빌리티는 박지원 회장, 파워서비스BG 손승우 부사장을 비롯해 ㈜두산 최고안전책임자(CSO) 김도원 사장,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민철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본사에서 가스·수소터빈 제작 현장 방문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가스터빈 수주 확대를 앞두고 임직원을 격려

두산에너빌리티, 금속 적층제조 사업 조선 분야로 확대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금속 적층제조 사업 조선 분야로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방산 분야에서 축적한 금속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이하 AM) 사업을 조선 분야로 확장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선박∙해양 분야 부품 발주 플랫폼 운영사인 펠라구스 3D사와 금속 AM 기술 교류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펠라구스 3D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 펠라구스 3D 켄립 옹 CEO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채권 시장이 살아났다···비우량 회사채 줄줄이 완판

증권일반

채권 시장이 살아났다···비우량 회사채 줄줄이 완판

회사채 시장에서 신용등급 AA급 우량채부터 BBB급 비우량채까지 줄줄이 완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으로 위축됐던 시장에 온기가 퍼지는 동시에 연초 효과에 힘입어 기지개를 펴고 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채권시장에서 회사채 순발행액은 10조868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순발행액(8조3855억원) 대비 2조4000억원 이상 늘어난 규모다. 순발행액은 총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액수이며, 올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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