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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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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창의제조산업 혁신지로 재탄생

세운상가, 창의제조산업 혁신지로 재탄생

서울시 종로구 중구의 세운상가 일대가 창의제조사업 혁신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종로구 중구에 위치한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 선도사업지역’(면적 43만9356㎡)에 대한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안을 11일 개최한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가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계획안은 지난 3월 2일 ‘다시․세운 프로젝트 전략거점 개소식’ 때 박원순 시장이 발표한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계획이다. 시는 그간

서울시, 동국대 건폐율 완화···교육연구시설 신축 가능

서울시, 동국대 건폐율 완화···교육연구시설 신축 가능

동국대학교의 건폐율이 완화되면서 교육연구시설 신축이 쉬워졌다. 그간 대부분 용지가 자연경관지구로 지정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연구시설 신축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동국대 도시계획시설(학교) 자연경관지구 내 건폐율 완화(안)에 대해 교육연구시설 신축이 가능하도록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도시계획위원회는 심의를 통해 자연경관지구 내 건폐율을 종전 29.9%에서 33% 이하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서울 송파역 인근 최고 14층 짓는다

서울 송파역 인근 최고 14층 짓는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송파구 송파동 100번지 일대에 대한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지정안을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8호선 송파역 인근 사업 대상지는 면적이 2만4924.7㎡이며 용적률 250% 이하, 건폐율 30% 이하를 적용해 최고 14층(평균 13층), 8개동, 507가구(임대주택 25가구 포함)로 개발된다.이 지역은 재건축 예정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건축물의 노후불량 비율이 78.9%에 달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분류됐다. 계획안에 따라 단지

서울 길동 신동아3차, 21층 총 366가구 규모로 재건축

서울 길동 신동아3차, 21층 총 366가구 규모로 재건축

서울 강동구 길동 신동아3차아파트가 21층 규모 아파트로 재건축된다.서울시는 제8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길동 43 일대 신동아3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1983년에 준공된 신동아3차아파트는 2개동, 12층 총 240가구로 2012년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사업을 추진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최고 21층, 366가구로 변모한다. 소형 임대주택은 총 36가구다.이 단지는 신명초·중, 길동공원과 가깝고 천중로와 접해 교통

강남 일원현대아파트 재건축 속도 낸다

강남 일원현대아파트 재건축 속도 낸다

지난해 인근 단지와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다 무산됐던 서울 강남구 일원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구 일원동 ‘일원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수정가결에 따라 일원현대는 현재 16개동 465가구에서 용적률 249.99%를 적용받아 최고 28층 임대주택 51가구를 포함해 전용 49㎡ 21가구, 59㎡ 200가구, 84㎡ 382가구, 101㎡ 146가구,

중랑물재생센터 용지에 ‘서울재사용플라자’ 들어선다

중랑물재생센터 용지에 ‘서울재사용플라자’ 들어선다

서울 중량물재생센터 용지에 재활용 문화 확산과 관련 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서울재사용플라자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 용지 일부(1만7706㎡)에 재활용 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재활용시설)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재사용플라자는 폐자재를 수거·가공·판매하는 소재은행, 물품의 순환과정을 보여주는 재사용작업장, 폐자재에 디자인과 예술을 접목한 작품을 전시하는 재

미아삼거리 일대 최고 27층 건물 들어서

미아삼거리 일대 최고 27층 건물 들어서

서울 강북구 영훈국제중 인근 미아삼거리역 일대에 최고 27층 규모 건축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5일 개최하고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강북5·7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안)’을 조건부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제2·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이던 강북5구역(1만2870㎡)이 일반상업지역으로 종상향됨에 따라 지상 27층 지하 5층 규모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 강북7구역(1만1526㎡)도 같은 이유로 지상

서울시,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5곳 해제

서울시,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5곳 해제

중랑구 상봉1 주택재건축정비구역 등 5곳이 구역에서 해제됐다.서울시는 4일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주택재건축정비(예정)구역 5곳을 해제하는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5일 밝혔다.해제된 5곳은 중랑구 상봉동 314-1번지 일대와 신내동 493번지 일대, 성북구 정릉동 710-81번지 일대, 구로구 오류동 18-8번지 일대, 관악구 봉천동 685번지 일대 등이다.상봉1 구역 등 4개 정비(예정)구역은 추진주체가 없고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했다. 정

서울 이문동 연탄공장,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변모

서울 이문동 연탄공장,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변모

서울 동대문구 신이문역 일대 연탄공장지에 도시형생활주택 200여실이 들어선다. 석탄분진으로 주민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서울시는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동대문구 이문동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대상지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2-2일대 3990㎡규모다. 1967년에 설립된 연탄공장(삼천리연탄)으로 그동안 건강피해와 주변 주거환경 악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천호 뉴타운 3·6구역 1325가구 아파트 공급

천호 뉴타운 3·6구역 1325가구 아파트 공급

서울시는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동구 천호뉴타운 천호 3·6구역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천호 3구역은 예정 법정상한용적률 249.5%가 적용, 평균 층수 18층, 최고 21층으로 10개동 502가구(임대 45가구)가, 6구역은 예정 법정상한용적률 249.8%에 18~20층으로 11개동 823가구(임대 59가구)가 들어서게 된다.전체 1325가구 중 95.7%인 1269가구는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60㎡ 이하 소형도 668가구에 이른다.서울시는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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