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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기업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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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대 기업 내부거래 196조···5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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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대 기업 내부거래 196조···5년 만에 최대

지난해 총수가 있는 상위 10대 기업집단의 내부 거래금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큰 규모로 증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공시대상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상품·용역 거래 현황)'을 분석해 공개했다. 공정위는 지난 5월 지정된 82개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2503개 계열회사를 대상으로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내부거래 현황을 살폈다. 총수가 있는 상위 10대 집단(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한화, GS,

김상조 위원장 “이재용 결단 필요”···삼성지배구조 개선 압박

김상조 위원장 “이재용 결단 필요”···삼성지배구조 개선 압박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10일 삼성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나서야 한다며 압박하고 나섰다. 김 위원장은 선택을 강요하지 않겠다는 방침이지만 그동안 대기업들은 김 위원장의 자발적 요구에 따라 왔다는 점에서 이 부회장이 어떠한 선택을 할 지 눈길을 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대 그룹 CEO과 간담회를 갖은 뒤 브리핑에서 삼성 지배구조 개선에 대해 “결정은 이재용 부회장이

세번째 10대 그룹 만나는 김상조, 이번엔···

세번째 10대 그룹 만나는 김상조, 이번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오는 10일 삼성과 현대차 등 10대 그룹 전문경영인들과의 세번째 만남을 가진다. 이번 만남은 지배구조개편과 관련된 각 기업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에 따른 김 위원장의 의견을 말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공정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대 그룹 CEO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6월 취임 직후 삼성·현대차·SK·LG 그룹과 회동했고, 이후 11월에는 현대차·SK·LG·롯데 그룹

10대 기업, 수출 성장세 꺾였다···해외 매출 소폭 감소

10대 기업, 수출 성장세 꺾였다···해외 매출 소폭 감소

끝없는 내수 부진 속에서 그나마 유일한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했던 우리 대기업의 수출 성장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성장세의 지표라고 할 수 있는 해외 영업 매출액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재벌닷컴이 2일 발표한 국내 자산상위 10대 그룹(공기업 제외)의 지난해 해외 매출액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대 그룹의 해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줄어든 546조4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26조7000억원이 줄어든 셈이다.기업의 전

10대기업 직원 61만여명···전체 취업자 2.5% 수준

10대기업 직원 61만여명···전체 취업자 2.5% 수준

국내 10대기업 상장사에 근무하는 직원은 모두 60만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2.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 91곳의 직원은 모두 61만7485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말 국내 전체 취업자 2496만2000명의 2.5%에 달하는 수치다. 취업자 100명 중 2.5명 정도가 10대 그룹 상장사에서 근무하는 셈이다. 임원을 포함하면 실제 종사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직원이 가장 많은 회사는 삼성전자로 9만57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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