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조은지, 두번째 호텔행··· ‘식샤2’ 위험한 관계 본격화 되나
‘식샤를 합시다2’에서 외로운 기러기 아빠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희원이 조은지와 위험한 관계에 빠졌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연출 박준화, 극본 임수미) 12회 방송 분에서 택수(김희원 분)는 고민스런 얼굴로 핸드폰을 만지작 거렸다. 폰 화면에는 인아(조은지 분)의 전화번호가 떠 있고 통화버튼을 누를까 말까 고민하던 찰나에 대영(윤두준 분)이 다가와 술이나 마시러 가자며 제안을 했다. 껍데기집으로 이동한 두 사람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