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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2분기 영업손실 8815억원···전분기 대비 적자폭 줄어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2분기 영업손실 8815억원···전분기 대비 적자폭 줄어

전방산업의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LG디스플레이가 2분기 800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사측은 '수주형 사업' 중심의 사업을 고도화하고 올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매출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는 26일 매출 4조7386억원, 영업손실 8815억원의 2023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5% 감소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4000억원 가량 늘어났다. 다만 출하 확대와 원가 혁신, 재고 관리 강

강경성 산업 2차관, 장마 후 폭염 전력수급 점검

일반

강경성 산업 2차관, 장마 후 폭염 전력수급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강경성 2차관이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해 전력수급 대응 방안을 논의 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8월 2주차 전력 수요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8월 2주차를 기준으로 충분한 전력 공급능력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산업부는 이 시기를 기준으로 충분한 공급 능력을 확보하고 발전소 고장과 같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추가 예비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강경성 2차관은 "장마

MS·구글, 2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구글 주가 7% 급등

일반

MS·구글, 2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구글 주가 7% 급등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MS는 지난 2분기에 매출 561억 9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2.6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 증가했고, 총 순이익은 200억 8천만 달러로 1년 전 대비 19.9% 늘었다. MS는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매출이 지난해 2분기보다 27%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지난 2분기 746억 달러의 매출과 1.44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

산업 2차관 "디지털 기술 활용해 재난·재해 위험 예방해야"

일반

산업 2차관 "디지털 기술 활용해 재난·재해 위험 예방해야"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이 "에너지 시설에 대한 재난·재해 위험을 예측하고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차관은 25일 오전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를 방문해 한국가스공사의 배관망 등 설비관리 현황 및 실태를 살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집중호우에 따른 송변전설비 등 전력설비 피해로 인한 정전 가구가 5만2100여 세대가 발생했고 이 중 99.9% 복구가 완료됐다. 강 차관은 "극한 호우, 기상 이변 등 과거와 다른 기후 위기에

AI 탑재한 'LG UP가전'···LG전자, '스마트 홈 솔루션' 선도한다

전기·전자

AI 탑재한 'LG UP가전'···LG전자, '스마트 홈 솔루션' 선도한다

LG전자가 생활가전을 스마트 홈 솔루션으로 전환시키는 혁신에 나선다. 'UP가전 2.0'을 앞세워 생활가전 사업을 제품 중심에서 서비스, 구독 등 무형(Non-HW)의 영역까지 확장하고 제품부터 서비스까지 고객의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를 목표로 '스마트 홈 솔루션' 사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25일 류재철 LG전자 H&A(가전) 사장은 서울 강서구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UP가전 2.0은 가전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서

시장 예상치 밑돈 포스코퓨처엠···"3분기 얼티엄셀즈 출하량 늘어난다"(종합)

에너지·화학

시장 예상치 밑돈 포스코퓨처엠···"3분기 얼티엄셀즈 출하량 늘어난다"(종합)

포스코퓨처엠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분석이다. 다만 업계에선 3분기는 영업이익 규모가 늘어나고 대규모 양극재 수주를 바탕으로 질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포스코퓨처엠은 2분기 매출 1조1930억원, 영업이익 5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6% 줄었다. 순이익은 431억원으로 같은 기간 7.1% 감소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

포스코퓨처엠, 2분기 최대 매출···영업익은 전년比 5.6% ↓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2분기 최대 매출···영업익은 전년比 5.6% ↓

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 소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4일 2분기 매출 1조1930억원, 영업이익 521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6% 줄었다. 순이익은 431억1700만원으로 7.1% 떨어졌다. 배터리 소재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8425억원과 37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 각각 8.0%, 124.6% 증가한 수치다. 양극재 부문 매출은 7863억원으로 조사됐다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1조3000억원···전년比 38.1% ↓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1조3000억원···전년比 38.1% ↓

포스코홀딩스는 18일 지난 2분기 연결 매출액 20조1000억원, 영업이익 1조3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줄었고 영업이익은 38.1% 급감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6%, 85.7% 증가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다시 1조원대를 회복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7000억원에 그쳤고 작년 4분기엔 3700억원 영업손실을 내기도 했다. 상반기 누계로는 매출액 39조5000억원, 영업이익 2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TSMC, 가오슝 공장 2나노로 전환···"AI 업체 높은 관심"

전기·전자

TSMC, 가오슝 공장 2나노로 전환···"AI 업체 높은 관심"

세계 1위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가 대만 남부 가오슝에 건설하는 공장에서 2나노(나노미터·10억분의 1m) 제품 생산 계획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연합보 및 대만 언론 등에 따르면 TSMC는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세에 대처하기 위해 가오슝 공장에 2나노 공정을 구축하기로 했다. 당초 가오슝 공장에서는 28nm 공정 제품을 생산할 가능성이 거론된 바 있다. 현지 언론은 "최근 AI 분야 반도체 수요가 예상보다 빨리 성장하

'신재생에너지'로 체질 바꾼 한화솔루션, 피크아웃 우려에도 '기세등등'

에너지·화학

'신재생에너지'로 체질 바꾼 한화솔루션, 피크아웃 우려에도 '기세등등'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한 한화솔루션이 올해 2분기와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 밸류체인 전반의 판가 하락과 경쟁 심화 속에서도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지켜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로운 주력사업이 된 발전부문에서도 이익을 내고 있어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의 올해 2분기 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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