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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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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현 SM그룹 회장, 항균 마스크 원사생산 확대 ‘특명’

우오현 SM그룹 회장, 항균 마스크 원사생산 확대 ‘특명’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27일 항균 마스크 공급 물량 확대에 대해 “소재생산 라인을 한계치까지 가동해서라도 국내 마스크 생산업체들의 물량 수요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동시에 품질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며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우 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국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마스크 생산업체인 에스케이니트 등에 ‘ATB-UV+’의 공급을 확대를 독려한 것으로 보

최악 위기지만 ‘살 길’ 찾아야···하나투어, ‘하나허브’ 로 승부수

최악 위기지만 ‘살 길’ 찾아야···하나투어, ‘하나허브’ 로 승부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초유의 위기를 맞은 하나투어가 신성장동력으로 2년 여간 개발해온 차세대 여행 플랫폼 ‘하나허브’를 오는 20일 오픈한다. 코로나19로 여행길이 막혀 최악의 영업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동력을 밀어붙여 조금이라도 빨리 무너진 실적을 정상화 시키겠다는 방침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오는 20일 차세대 여행 플랫폼 ‘하나허브’를 오픈한다. 하나투어는 당초 올 초 하나허브를 오픈할 예

네이버-SM엔터, 글로벌 엔터 경쟁력 확대 ‘맞손’

네이버-SM엔터, 글로벌 엔터 경쟁력 확대 ‘맞손’

네이버와 SM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멤버십 커뮤니티인 ‘팬쉽’ 플랫폼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네이버가 지난해 선보인 팬쉽 플랫폼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타가 팬을 위한 멤버십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또 이달 중순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 서비스 ‘비욘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인다. 비욘

SM상선-2M, ‘美노선’ 공동 서비스 개시···“신뢰받는 선사 도약”

SM상선-2M, ‘美노선’ 공동 서비스 개시···“신뢰받는 선사 도약”

SM상선이 해운동맹인 2M 얼라이언스와 본격적으로 미주노선 서비스에 나선다. 6일 SM상선이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 얼라이언스(머스크, MSC)과의 공동 서비스를 개시한다.공동 서비스의 첫 항차는 PS1 노선의 머스크 알골호로 이날 중국 청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당 노선에서는 1만15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총 6척으로 구성된 선대가 아시아~미주 간의 화물을 실어 나른다. 또 다른 노선인 PS2(는 1

갤럭시아 에스엠, ‘효성’ 회장실 출신···이반석 대표이사 선임

갤럭시아 에스엠, ‘효성’ 회장실 출신···이반석 대표이사 선임

국내 대표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인 갤럭시아 에스엠은 27일 이반석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반석 신임 대표이사는 (주)효성 회장실의 임원 출신으로 전략기획 전문가로 불린다.   이 대표는 (주)일간스포츠 대표이사 발행인을 거쳐 2014년 (주)효성에 입사했으며 미래전략실과 회장실에서 상무를 역임했다.  신임 이 대표이사는 스포츠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갤럭시아 에스엠은 이번 신임

SM면세점도 백기...면세 사업 ‘승자의 저주’ 현실화

SM면세점도 백기...면세 사업 ‘승자의 저주’ 현실화

2015년 ‘면세점 대전’ 이후 특허를 획득한 신규 면세사업자들이 줄줄이 특허권을 반납하며 ‘승자의 저주’가 현실화 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해 대기업인 한화갤러리아, 두산이 특허권을 반납한 데 이어 최근에는 중견기업인 SM면세점까지 백기투항 했다.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보복, 일본과의 무역전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외부 요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면세업이 ‘황금알

코로나19 타격에···SM면세점, 서울 시내점 특허 반납

코로나19 타격에···SM면세점, 서울 시내점 특허 반납

SM면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큰 타격을 입고 결국 서울 시내 면세점 문을 닫기로 했다. SM면세점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이 악화한 면세업체가 특허권까지 반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M면세점은 “현재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며 정부의 지원에서도 제외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찰과 같이 중장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 체제로···‘실적 개선’ 강조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 체제로···‘실적 개선’ 강조

티케이케미칼이 이상일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본격 가동한다. 24일 SM그룹(회장 우오현)에 따르면 이날 티케이케미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이상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극복을 위해 긴장도를 높이는 한편 실적개선을 강조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고객 중심 경영 ▲이익 극대화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상일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SM면세점, 임대료 부담에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포기

SM면세점, 임대료 부담에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포기

하나투어의 자회사 SM면세점(에스엠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면세사업권 입찰을 중도 포기했다. 높은 인천공항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운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원 대상에서도 배제됐기 때문이다. SM면세점은 5일 “이번 입찰을 재검토한 결과 인천공항의 높은 임대료와 코로나 19 지원 배제 및 경영악화에 따른 후유증이 증가 될 것으로 판단돼 입찰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SM면세점은 현재

우오현, ‘머스크·MSC’ 공동 운항 성사시켰다

우오현, ‘머스크·MSC’ 공동 운항 성사시켰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해운동맹 2M과 미주서안 노선을 공동운항 서비스를 성사시켰다. 13일 SM상선에 따르면 2M(머스크, MSC)과 함께 오는 4월 1일부터 아시아-미주 구간 항로를 주력으로 공동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협력내용은 미주노선에서의 ▲공동운항 ▲선복교환 ▲선박교환 등이다. 이번 협력은 SM상선의 미주노선에서의 안정성과 시장영향력을 2M이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출범 4년 차에 세계 최대의 해운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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