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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 체제로···‘실적 개선’ 강조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 체제로···‘실적 개선’ 강조

등록 2020.03.24 11:33

윤경현

  기자

1960년생 제조업 부문 현장 전문가고객 중심 경영·신바람 직장 문화 제시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 체제로···‘실적 개선’ 강조 기사의 사진

티케이케미칼이 이상일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본격 가동한다.

24일 SM그룹(회장 우오현)에 따르면 이날 티케이케미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이상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극복을 위해 긴장도를 높이는 한편 실적개선을 강조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고객 중심 경영 ▲이익 극대화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상일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부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대우전자에 입사 후 대우프라스틱 연구소 임원을 거처 2006년 SM그룹에 편입되면서부터 남선알미늄 자동차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맡아 온 제조업부문 현장 전문가로 불린다.

SM그룹 관계자는 “이 신임대표는 경영혁신을 통한 사업경쟁력을 강화 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SM그룹은 SM경남기업, SM우방, SM삼환기업, 우방산업, 동아건설산업, 삼라 등 건설부문을 시작으로 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벡셀 SM인더스트리 등 제조부문, 그리고 해운(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KLCSM)과 서비스·레저 (SM하이플러스, 호텔 탑스텐, 탑스텐빌라드애월제주,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옥스필드CC, 애플CC) 등 사업부문별 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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