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트 파탁은 뮌헨리 재팬에서 고객관리 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이전에는 인도 지사에서 인도 농업사업부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현 CEO인 마이클 하우어는 오는 9월 1일부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P&C 동남아시아의 책임자로 가게될 예정이다.
롤랜드 에클 뮌헨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경영자는 "아제트 파탁은 경험 많은 재보험 전문가이자 적응력 있는 리더"라며 "그는 뮌헨리 그룹에서 10년간 근무하며 기술 능력을 혁신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마인드와 결합시켰다"고 평가했다.
아제트 파탁 CEO는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보험 시장에서 활약할 CEO로서 기대가 크다"며 "뮌헨리는 앞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지속 가능한 재보험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