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누스 글로벌, 크립토 1세대 엔젤투자와 투자계약 체결

파우누스 글로벌이 크립토 1세대 엔젤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파우누스 글로벌

파우누스 글로벌은 크립토 1세대 엔젤 투자자 A씨로부터 일정 금액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파우누스 글로벌은 지난 1월 트랜스펀드와 블록체인 기반 논휴먼 바이오 펫 헬스케어 사업을 가속을 위한 투자 협약서(LOI)를 체결한 이후, 별도의 시드 라운드 펀딩을 시작한 바 있다.

파우누스 글로벌은 현재 바이오 기술과 빅데이터 솔루션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논휴먼 스마트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유전체 데이터 분석 키트 양산을 눈앞에 두고 있어, 바이오 유전체 관련 회사와 협업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유전체 데이터 분석 키트 양산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파우누스 글로벌은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다소 침체된 상황에서 이번 투자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관련 산업 관계자들도 본 투자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