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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쿠웨이트·튀니지 등 동시테러에 애도와 규탄”

정부 “쿠웨이트·튀니지 등 동시테러에 애도와 규탄”

등록 2015.06.28 20:01

차재서

  기자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

정부가 최근 쿠웨이트와 튀니지·프랑스·소말리아 등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와 관련된 테러가 발생한 것에 대해 규탄의 뜻을 밝혔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테러 행위로 다수의 민간인을 포함한 희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이들 국가 국민과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정부는 “테러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테러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테러 척결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6일(현지시간) 프랑스와 튀니지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참수와 총기 난사가 발생했다. 또한 쿠웨이트 시아파 이슬람사원에는 자폭테러가 벌어졌으며 소말리아에서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남부 아프리카연합(AU) 군사 기지를 공격해 사상자를 내기도 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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