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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통사 ‘아이폰5S’ 공짜···갤럭시 판매 영향 미칠듯

일본 이통사 ‘아이폰5S’ 공짜···갤럭시 판매 영향 미칠듯

등록 2013.09.13 21:56

강길홍

  기자

일본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NTT도코모가 20일부터 발매하는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5S’를 2년 약정을 조건으로 공짜로 제공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신규계약, 기기변경, 번호이동에 모두 적용된다. 저가 모델인 아이폰5C 역시 2년 약정하면 무료로 제공된다.

일본 통신회사가 공짜 아이폰 전략에 나섬에 따라 삼성전자는 일본 시장에서 당분간 고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NTT도코모는 아이폰을 취급하지 않는 대신 삼성과 소니의 스마트폰을 집중적으로 판매했다. 하지만 최근 시장 확대를 위해 아이폰을 취급하기로 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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