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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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검색결과

[총 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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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100% 수소엔진발전기' 세계 최초 상용화

중공업·방산

효성중공업, '100% 수소엔진발전기' 세계 최초 상용화

효성중공업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울산시 효성화학 용연2공장에 설치한 1MW 수소엔진발전기의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의 수소엔진발전기는 100% 수소로만 발전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그 동안 국내외 기업들이 천연가스, 석탄 등 다른 연료를 함께 사용하는 '수소 혼소 발전기'를 개발한 적은 있지만, '100% 수소'로만 발전이 가능한 제품을 상용화 한 것은 효성중공업이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수소 엔진 발전기는 발전 시 탄

진흥기업, 매각설 도는 와중에 대기업 임원 대표로 모신 까닭은?

건설사

진흥기업, 매각설 도는 와중에 대기업 임원 대표로 모신 까닭은?

진흥기업이 국내 건설사를 대표하는 대기업의 주택 부문 임원을 대표이사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진흥기업 대표이사에 김태균 전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이 내정됐다. 진흥기업은 오는 27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 선임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 예정자는 국내 건설 맏형이라 불리는 현대건설에서 재경본부예산기획팀장·주택사업관리실장·도시정비영업실장·도시정비사업부장·주택사업본부 본

효성중공업, 신임 대표이사로 우태희 사장 선임

중공업·방산

효성중공업, 신임 대표이사로 우태희 사장 선임

효성중공업이 지난 16일 이사회를 통해 우태희 사내이사(사장)를 중공업과 건설을 총괄하는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우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1984년)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1989년)와 △미국 UC버클리대 경제정책 석사(2000년)를 거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2011년)를 수여했다. 신임 우 대표이사는 행정고시 27회(1983년) 수석합격 이후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산업정책 선임행정관(2006~2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효성重 사내이사 선임···대표이사 임명 예정

중공업·방산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효성重 사내이사 선임···대표이사 임명 예정

효성중공업이 14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달 말 대한상의를 떠나는 우 신임 사내이사는 이번주 주말 이사회를 거쳐 중공업 부문 대표이사에 임명될 예정이다. 연합뉴스와 효성그룹 등에 따르면 우태희 신임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과 통상차관보 등을 역임하고 2차관으로 재직하며 원전, 수소 등 에너지 정책을 다뤘다. 효성중공업은 2000년대 초 수소

효성중공업, 그룹發 위기 불똥 튈까···진흥기업 매각주목

건설사

[건설살림살이 긴급점검⑨]효성중공업, 그룹發 위기 불똥 튈까···진흥기업 매각주목

효성중공업이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모양새다. 내부적으론 중공업분야의 일시적 비용 증가와 건설분야의 미분양 문제로 실적 '어닝쇼크'를 겪었다. 외부에선 재무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효성화학으로 인해 그룹 전반으로 위기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634억원)이 컨센서스(907억원) 대비 30% 하회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연간실적으로도 영업이익은 2578억원을 기록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효성중공업 대표 내정···에너지 사업 이끌듯

중공업·방산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효성중공업 대표 내정···에너지 사업 이끌듯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효성중공업의 중공업 부문 대표이사에 내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연합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다음달 14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우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을 공시했다. 우 부회장은 요코타 타케시 부사장을 이어 효성중공업의 중공업 부문 대표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우 부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과 통상차관보 등

국민연금, 관심 업종은 'IT·전기전자'···LS 지분율 13.85%

일반

국민연금, 관심 업종은 'IT·전기전자'···LS 지분율 13.85%

최근 1년간 국민연금이 회사 지분을 가장 많이 쓸어 담은 업종은 'IT전기전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국내 상장사 중 지분 5% 이상 투자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의 5% 이상 투자 종목 수는 281개로, 2022년 말 287개에 비해 6개 줄었다. 하지만 10% 이상 투자한 종목은 2022년 36개에서 지난해 43개로 7개 증가했다. 국민연금이 5% 이상 투자한 종목이 가장 많은 업종은 IT전기전자

다올투자증권, 효성중공업 태양광 사업 손배소 완전 종결

증권일반

다올투자증권, 효성중공업 태양광 사업 손배소 완전 종결

다올투자증권이 대법원 판결을 통해 효성중공업이 제기한 루마니아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17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2018년 3월, 루마니아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 자금조달 업무를 맡은 NH투자증권, 교보증권, 다올투자증권 등 3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당초 농협증권(현 NH투자증권)이 사업구조를 설계하고 진행했지만 담당 직원들이 교보증권과

효성중공업, 日에 컨테이너형 스태콤 납품···해외시장 개척

중공업·방산

효성중공업, 日에 컨테이너형 스태콤 납품···해외시장 개척

효성중공업이 일본에 납품하는 컨테이너형 스태콤(STATCOM, 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6일 경남 함안에서 일본 니신전기에 납품하는 컨테이너형 스태콤의 출하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출하된 제품은 효성중공업이 보유한 MMC(Modular Multilevel Converter, 지능형 전력망을 활용해 대용량 전력을 제어할 수 있는 방식) 스태콤 기술을 최초로 컨테이너에 설치한 타입이다. 회사 관계자는

효성중공업, 한국전기산업대전 참가···"친환경 전력 솔루션 내놨다"

중공업·방산

효성중공업, 한국전기산업대전 참가···"친환경 전력 솔루션 내놨다"

효성중공업이 18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에서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STATCOM(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 ARMOUR(아모르) 등 친환경 미래 전력 시스템들을 선보인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주력 제품인 초고압 전력기기와 함께 '저탄소 그린 라이프 시대'를 앞두고 주목받고 있는 신재생 발전 분야와 ESS, 태양광 인버터, STATCOM, HVDC(초고압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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