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한미글로벌, 1Q 영업익 전년比 23.5% 증가
한미글로벌이 건설 불황 속에도 올해 1분기 긍정적인 성적표를 기록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23.5%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1018억원으로 1.3% 늘었다. 이는 해외사업 호조와 반도체 등 하이테크 분야 매출 확대에 힘입은 것이다. 실제 한미글로벌은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영국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냈다. 네옴시티 건설 근로자 숙소단지, 로신 주택단지, 디리야 개발사업 등을 맡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