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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검색결과

[총 3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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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하이트진로 생산현장서 주입기 세척 미흡 적발"

식음료

식약처 "하이트진로 생산현장서 주입기 세척 미흡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하이트진로의 주류 제품 2개 생산 현장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고 17일 밝혔다.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으로 응고물과 경유 냄새 등이 발생해 소비자 신고가 제기된 데에 대한 결과다. 식약처는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술을 용기(캔)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가 미흡한 점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원래 주입기를

하이트진로, '캘리' 맥주 성장···1Q 영업익 전년比 24.9%↑

식음료

하이트진로, '캘리' 맥주 성장···1Q 영업익 전년比 24.9%↑

하이트진로가 켈리 출시로 맥주 부문 실적이 크게 성장하며 올해 1분기 호실적을 이뤘다. 14일 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83억519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11억493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늘었다. 맥주 부문 매출액이 흑자 전환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맥주 부문 매출액은 1940억409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같은 부문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34억7853만원 손실에서 72억

'창립 100주년' 하이트진로, 환경정화 활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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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0주년' 하이트진로, 환경정화 활동 확대

하이트진로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확대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3일 김인규 대표, 전주공장 및 전북권 임직원 40여명과 전북 완주군 유희태 군수가 참여해 전주공장 인근 만경강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만들기' 등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하이트진로가 진행해온 환경 복구 및 정화 활동에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추가로 계획한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날 만경강 강물에 미리 제작한 EM

신세계도 간다···베트남서 '제로슈거 소주' 2차전 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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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도 간다···베트남서 '제로슈거 소주' 2차전 붙을까

국내 주류업계가 동남아 시장 진출의 거점인 베트남에서 소주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제로슈거 소주'가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지 관심이 쏠린다. 동남아 시장에서는 국내에서 인기가 한풀 꺾인 과일소주 열풍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다. 소주 1위 하이트진로가 베트남에 첫 해외 생산기지를 착공할 예정인 가운데 롯데칠성이 베트남 시장에 새로를 처음 선보이며 제로슈거 소주 세계화에 앞장선다. 신세계L&B도 제로슈거 소주 수출에 합류하면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 '이취·혼탁' 문제 사과...자진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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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 '이취·혼탁' 문제 사과...자진 회수

하이트진로가 발포주 필라이트 후레쉬의 품질 문제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해당 제품을 회수(리콜)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전날(7일) 이취와 혼탁 현상이 발생한 발포주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을 자진 회수하고 해당 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지난 3월 13일과 25일, 4월 3일과 17일 강원공장에서 생산한 필라이트 후레쉬 355㎖ 캔 제품이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일부 소비자에게 점액질처럼 보이는

하이트진로, 식자재 유통 스타트업 '미스터아빠' 후속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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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식자재 유통 스타트업 '미스터아빠' 후속 투자

하이트진로는 농식품 식자재 유통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에 후속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스타트업 투자 이후 기존 투자처에 후속 투자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미스터아빠는 농식품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으로,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농산물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유통 밸류 체인 간소화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수혜를 보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진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4월 미스터아빠의 산지 소분 센터를 활용한 물

새로가 띄우고 진로가 얹고···제로슈거 소주, 진정한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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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가 띄우고 진로가 얹고···제로슈거 소주, 진정한 승자는

제로슈거 소주가 국내 소주업계의 새로운 접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칠성이 '새로'를 내놓고 국내 소주 시장에서 제로슈거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진로'를 리뉴얼하고 '진로 골드'를 내놓으며 공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업체 간 신경전도 치열하다. 롯데칠성이 새로를 '대표' 제로슈거 소주로 설명하며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키우는 한편, 하이트진로는 진로를 제로슈거 소주 부문 '1위'라는 키워드로 홍보에 나서며 양사 간 경쟁이 더욱

하이트진로 '켈리' 1주년, 1초에 11.5병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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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켈리' 1주년, 1초에 11.5병 팔렸다

하이트진로 켈리가 출시 1주년을 맞았다. 하이트진로는 켈리가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지난달 26일 기준 누적 판매 3억6000만병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1초당 약 11.5병이 판매(330ml 기준)된 꼴이다. 켈리의 선전에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 시장 규모의 감소세에도 지난해 맥주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전체 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 성장했고, 하이트진로 내부 자료 기준 20년 이후 3년 만에 최다 맥주 출고량을 기록했다. 켈리는 2023년 4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소주 세계화'로 제2의 도약 선언

식음료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소주 세계화'로 제2의 도약 선언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소주의 세계화'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는 2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7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창립 이래 최초로 베트남에 해외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소주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맥주 신제품 켈리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고 테라와 함께 맥주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며 "참이슬과 진로는 시장과 소비자의 트렌드를 세밀하게 분석하

'창립 100주년' 하이트진로, 올해 첫 반려해변 정화활동 시작

식음료

'창립 100주년' 하이트진로, 올해 첫 반려해변 정화활동 시작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20명이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하이트진로가 소통하고 있었던 지역 내 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해 3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업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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