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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검색결과

[총 1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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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마법'···판매 줄어도 현대차·기아 수익성은 '역대급'

자동차

정의선 '마법'···판매 줄어도 현대차·기아 수익성은 '역대급'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1분기 판매 감소 속에서도 우수한 경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고수익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과 원재료값 하락,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향후 현대차‧기아는 전기차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에 대응해 하이브리드 판매를 늘리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 기준)과 영업이익은 각각 40조6585억원, 3조5574억원으로

기아,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제값받기 전략 통했다

자동차

기아,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제값받기 전략 통했다

올해 1분기 기아가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 감소와 인센티브 증가에도 역대 최대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하이브리드, SUV 등 고수익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과 원자재값 안정화, 환율효과가 뒷받침된 결과다. 제값 받기 전략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한 기아는 2분기에도 역대급 호실적을 예고했다. 기아는 26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글로벌 판매 76만515대, 매출액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기아, 판매 감소에도 역대 최대 영업익·영업이익률 달성

자동차

기아, 판매 감소에도 역대 최대 영업익·영업이익률 달성

기아는 올해 1분기 판매량 76만515대, 매출액 26조2129억원, 영업이익 3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은 1.0% 감소했으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6%, 19.2%씩 급증했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산업수요가 전기차 수요 성장률 둔화로 제한적인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전기차 판매 약화,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종들의 일시적 공급 부족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가 소폭 감소했지만 고수익 차량 중심 판

현대차, 1분기 내수 부진에도 역대 최대 매출(종합)

자동차

현대차, 1분기 내수 부진에도 역대 최대 매출(종합)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내수 부진에도 환율효과와 믹스개선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전기차의 성장 둔화에 대응해 SUV와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수익성을 제고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25일 오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 기준) 40조658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현대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역

"도심에선 전기차네"···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가 주목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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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선 전기차네"···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가 주목받는 이유

하이브리드 차량의 강세 속에서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로 불리는 르노 아르카나(XM3)가 주목받고 있다. 저속 주행 시 전기모터가 적극 개입하는 뉴 르노 아르카나 하이브리드는 도심 기준 20km/ℓ를 훌쩍 뛰어넘는 실연비를 확보했다. 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1.6ℓ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모터로 이뤄진 복합 동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시속 50km 이하 도심 주행 시 최대 75%까지 전기모터로만 운행이 가능한 것

형님 제친 기아의 '하이브리드' 저력···'매출 100조원' 최전선으로

자동차

형님 제친 기아의 '하이브리드' 저력···'매출 100조원' 최전선으로

'형 제친 아우', 기아의 기세가 무섭다. 현대차그룹 내에서 만년 '아우'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전동화 전환에 따라 '형님' 현대차 앞설 기회를 잡았다.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에선 기아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높은 하이브리드차 인기에 '수요 쏠림' 현상이 계속되자 기아는 전동화 전환의 선봉장으로 하이브리드차를 내세우는 승부수를 띄웠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가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해 하이브리드 차종 판매를 늘려 올해

국내 전기차 1분기 판매 뒷걸음질···하이브리드 인기 '고공행진'

자동차

국내 전기차 1분기 판매 뒷걸음질···하이브리드 인기 '고공행진'

올해 들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1분기 기준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이브리드차의 인기는 이어지고 있다. 4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올해 1월~3월 국내 전기차 판매 등록 대수는 2만5550대로 전년보다 25.3% 줄었다. 전기차 판매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감소한 것은 2023년 3분기(5만845대→3만9천145대) 이후 두 번째다. 전기차 보조금이 대체로 2월 말에 확정되는 국내에서 통상 1분기는 '전기차 판매 비

현대차 3월 美판매 전년比 2% 증가···기아는 2.6% 감소

일반

현대차 3월 美판매 전년比 2% 증가···기아는 2.6% 감소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는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기아의 판매량은 1년 전보다 소폭 줄며 주춤했다. 두 회사 모두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 등 친환경차가 실적을 견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지난 3월 판매량이 7만6천920대로, 지난해 3월(7만5천404대)보다 2.0%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모델별로는 아이오닉 5(58%↑)와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62%↑), 투싼 하이브리드(48%), 팰리세이드(58%↑) 판매량이 큰

"100km 주행에 5ℓ"···혼다 CR-V 하이브리드의 진가

자동차

[야! 타 볼래]"100km 주행에 5ℓ"···혼다 CR-V 하이브리드의 진가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면 하이브리드차의 약진입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입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의 점유율은 31.5%에 머물렀는데요. 올해 같은 기간엔 54.7%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정체된 사이 하이브리드가 주류로 자리매김한 모습입니다. 특히 '하이브리드'라고 하면 토요타, 혼다 등 일본 브랜드들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본 브랜드들은 전동화 전환이 다소 늦다는 평가를

전기차 속도조절 나선 미국···현대차·기아 '절호의 기회'

자동차

전기차 속도조절 나선 미국···현대차·기아 '절호의 기회'

미국 행정부가 전기차 보급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현대차‧기아가 패권을 거머쥘 절호의 기회가 왔다는 전망이 나온다. 친환경차 풀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만큼 미국 완성차 빅3(GM‧포드‧스텔란티스)와 테슬라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다만 전문가들은 글로벌 전기차 산업이 정치적인 결정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며 일관된 전기차 전략을 고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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