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토큰증권 법제화 무산 수순···22대 국회선 가능할까?
토큰증권 법제화가 차기 국회의 '숙제'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토큰증권은 다양한 자산을 유동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금융투자업계의 기대를 모았으나 올해 상반기 내내 법제화가 지지부진하면서 본격적인 생태계 조성이 미뤄져 왔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1대 국회 내에서 토큰증권 법제화가 이뤄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점쳐진다. 28일로 예정된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남겨두고 정치권의 관심이 낮아지면서 계류 중인 법안의 통과가 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