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태국 오디션 후끈··· ‘무림학교’ 캐스팅부터 화제 ‘대박예감’

‘무림학교’가 캐스팅 오디션 현장부터 후끈 달아오르며 대박기운을 물씬 풍기고있다.KBS가 새로운 한류 패러다임을 제시할 킬러 콘텐츠로 기획한 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는 글로벌 캐스팅이 한창이다. KBS 제작진은 “지난 주 제작진들이 중국으로 출국, 오디션을 진행했다. 캐릭터에 맞는 원석같은 배우를 직접 찾기 위해서다”라며 “일찌감치 오디션에 관해 중국의 관심이 높았다. 대륙에서도 선진화된

연극 ‘데스트랩’ 2차 캐스트 포스터 공개··· 30日 무대

연극 ‘데스트랩’ 측이 2차 캐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22일 오전 연극 ‘데스트랩’ 측은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하는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데스트랩' 캐릭터 포스터는 시드니의 손이 클리포드의 어깨를, 클리포드의 손이 시드지의 어깨를 감싸는 연출로 묘한 긴장감과 함께 두 캐릭터간의 이중적 관계를 함축시켰다. 연극 '데스트랩'은 토니상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 크리스토퍼 리브, 마이클 케인 주연의 영화화 된

SBS 새 일일극 ‘달려라 장미’, 이영아·고주원·류진 등 라인업 확정

‘달려라 장미’가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15일 오전 HB 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새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제작 HB엔터테인먼트)가 캐스팅을 완료하고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배우 이영아가 주인공 백장미 역에 낙점 되었다. 장미는 사업가 집안에서 구김살 없이 자란 대학원생이자 예비신부로, 아버지의 죽음과 결혼하기로 한 남자의 배신이라는 모진 굴곡을 경험하며 무릎에 힘을 곧추세우는 인물. 장미와 호흡을 맞추

신예 이승호, KBS2 새드라마 ‘아이언맨’ 캐스팅

신인배우 이승호가 KBS2 새드라마 ‘아이언맨’에 출연한다.이승호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이승호가 KBS2 새 수목극 ‘아이언맨’에서 고윤석 역에 캐스팅됐다고 30일 밝혔다.이승호는 신세경과 함께 게임을 만드는 프로그래머로 역할로 나온다.KBS2 새 수목극 ‘아이언맨’은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내달 10일 첫 방송된다. ‘아이언맨’은 마음속 상처와 분노가 칼이 돼 몸에 돋아나는 남자 주홍빈(이동욱)이 따듯한 마음씨를 가진 여자 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