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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검색결과

[총 7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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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전략보고회 개최···'AI·전장' 미래 먹거리 점검

재계

구광모 LG 회장, 전략보고회 개최···'AI·전장' 미래 먹거리 점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전략보고회를 열고 미래 먹거리 점검에 나섰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달 초부터 2주간 구광모 회장 주재로 LG전자, LG이노텍 등 일부 계열사와 사업본부의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전략보고회를 통해서는 LG그룹의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과 전장 부문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LG그룹의 경우 매년 상반기 전략보고회를 통해 미래 전략을 논의하고 하반기에는 다음해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LG전자, 1Q 구독 사업 매출 3456억···사상 최대치 달성

전기·전자

LG전자, 1Q 구독 사업 매출 3456억···사상 최대치 달성

LG전자의 가전 구독 사업이 올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16일 LG전자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보면 이 회사의 1분기 구독 사업 매출은 345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늘어난 것은 물론 역대 최대치다. LG전자는 2009년 정수기 렌탈에서 시작해 품목, 관리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구독 사업을 육성해왔다. 2023년엔 냉장고와 세탁기, TV, 노트북 등을 추가하기도 했다. 그 결과 구독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31% 뛰었다. 전장(차량용 전

가전·전장에 선방한 LG전자···"공감지능, 전체 업가전으로 확대"(종합)

전기·전자

가전·전장에 선방한 LG전자···"공감지능, 전체 업가전으로 확대"(종합)

LG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액 21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 부문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데다 신성장동력원인 전장사업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덕이다. LG전자는 또한 인공지능(AI) 가전 열풍에 대응해 공감지능 가전을 전체 업가전으로 확장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25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원, 영업이익 1조 3354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

"가전 밀고 전장 끌고"···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전기·전자

"가전 밀고 전장 끌고"···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LG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액 21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5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원, 영업이익 1조 3354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현재 주력사업인 생활가전이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기록적인 영업이익률로 글로벌 최고 수준 사업 경쟁력을 재차 확인했다"며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은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TV, 비즈니스솔루션 사업

"쉴새없이 돌렸다"···LG전자, 전장 가동률 100% 훌쩍

전기·전자

"쉴새없이 돌렸다"···LG전자, 전장 가동률 100% 훌쩍

지난해 LG전자 전장(VS)부문의 공장 가동률이 1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쉬지 않고 가동했다는 얘기로 VS부문이 LG전자의 주요 사업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는 평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LG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VS사업부문의 평균가동률은 100.3%를 기록했다. 특히 같은 기간 이는 생활가전(H&A) 사업본부의 냉장고 평균가동률(103.1%)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평균 가동률은 생산 능력 대비

삼성전기, 전장용 고압 MLCC 개발

전기·전자

삼성전기, 전장용 고압 MLCC 개발

삼성전기는 전기자동차에 적용 가능한 고압 MLCC를 개발하고, 하이엔드급 전장용 제품 라인업 확대로 전장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기는 630V(볼트) 이상의 가혹한 사용 환경에서도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전장용 MLCC 5종을 개발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 거래선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삼성전기가 이번에 개발한 전장용 MLCC는 기존 IT용 MLCC의 사용전압 6.3V 대비 100배 이상의 사용환경인 1000V, 630V를 보증하

LG디스플레이, 1.3조 유상증자 성공···"OLED 사업 가속페달"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1.3조 유상증자 성공···"OLED 사업 가속페달"

LG디스플레이가 유상증자를 통해 1조3000억원의 자금을 추가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경쟁력과 성장기반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이들의 행보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4일 LG디스플레이는 1조2925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6~7일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 청약을 '완판'으로

메리 바라 GM 회장, 삼성·LG 연쇄 회동···배터리·전장 협력방안 모색(종합)

전기·전자

메리 바라 GM 회장, 삼성·LG 연쇄 회동···배터리·전장 협력방안 모색(종합)

한국을 찾은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삼성·LG의 배터리·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 부문 경영진과 만나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7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리 바라 회장은 이날 오전 삼성 서초사옥에서 최윤호 삼성SDI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 등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삼성SDI와 GM이 추진하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과

구광모 '선택과 집중' 통했다···스마트폰·태양광 사업 접고 날개 단 LG전자

전기·전자

구광모 '선택과 집중' 통했다···스마트폰·태양광 사업 접고 날개 단 LG전자

LG전자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최대치 매출액을 기록했다. 적자 행진을 지속해왔던 전장 매출은 출범 후 10년 만에 연 매출 10조원을 달성했다. 이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선택과 집중' 경영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분석이다. 그간 LG전자의 발목을 잡아왔던 모바일(MC) 사업부와 태양광 패널 사업을 연달아 접고 가전과 전장에 집중하면서 매출이 날개를 달았다는 풀이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84조2804억원,

최주선 삼성D 사장 "새해 사업 키워드는 '아임 파인 큐'"

전기·전자

[CES 2024]최주선 삼성D 사장 "새해 사업 키워드는 '아임 파인 큐'"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새해 중점 사업으로 자동차 전장과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사업을 지목하며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8일(현지시간)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해 사업 키워드는 아임 파인 큐(I'm fine Q)"라며 이 같이 밝혔다. 최주선 사장이 언급한 '아임 파인 큐'는 ▲IT ▲오토모티브 전장(A) ▲마이크로 디스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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