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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검색결과

[총 3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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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옥석 가리기 제대로 진행돼야···2금융권 충격 우려"

금융일반

[부동산 PF 정상화 방안]금융권 "옥석 가리기 제대로 진행돼야···2금융권 충격 우려"

금융당국이 13일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방안'을 내놓은 가운데 향후 금융권 영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향후 제대로 된 '옥석 가리기'를 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금융당국의 개선방안에는 사업성 평가 기준을 강화해 PF 사업장의 옥석 가리기를 유도하고 공공·민간금융이 협력해 부동산 PF에 원활한 자금 순환을 촉진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우선 5대 시중은행과 5곳의 보험사는 1조원 규모로 신디케이

저축은행 '이중고'···연체율 비상에 예금금리 경쟁력까지 '뚝'

저축은행

저축은행 '이중고'···연체율 비상에 예금금리 경쟁력까지 '뚝'

저축은행들이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부실로 인한 연체율 급등에 고객 유치 경쟁력이었던 예금금리 마저 시중은행 수준으로 낮추는 모양새다. 보통 저축은행은 예금금리를 1금융권보다 최소 0.5%포인트 이상 높게 잡지만 고금리 기조로 인한 이자 비용 감소를 위해 수신 잔액을 줄인 데다, 부실 부동산PF 등 NPL(부실채권) 처리 지연으로 건전성까지 악화되면서다. 업계는 건전성이 악화로 자금 조달이 절실함에도 수신을 줄일 수밖에 없는 '이

저축은행 PF 2차펀드 확대···여전업권도 5월 중 펀드 조성

금융일반

저축은행 PF 2차펀드 확대···여전업권도 5월 중 펀드 조성

저축은행에 이어 여전업권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을 위해 이달 중 정상화 펀드를 조성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이달 중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약 10곳의 캐피탈사가 펀드 조성에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업권은 지난달 펀드 조성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PF 사업장의 사업성 문제로 일부 참여사들이 이견을 보이며 펀드 조성이 다소 지연됐다. 금융권에서는 여전업권 펀드가

"부동산 PF 위기에···" 지방저축은행 연체율 최고 8% '경고등'

은행

"부동산 PF 위기에···" 지방저축은행 연체율 최고 8% '경고등'

일부 지방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에 8%대까지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예금보험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광주·전남·전북지역 저축은행 연체율은 8.1%로 2022년 4.3% 대비 3.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강원과 대전·충남·충북 지역 저축은행의 연체율도 각각 7.8%를 기록해 전년 대비 3.6%p 높아졌다. 경기·인천 지역 저축은행의 연체율은 7.5%, 부

나신평, KB·대신·다올·애큐온저축은행 신용등급 하향조정

은행

나신평, KB·대신·다올·애큐온저축은행 신용등급 하향조정

신용평가사들이 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연이어 하향조정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5일 KB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이 하향된 4곳의 경우 지난해 실적이 적자전환한 곳들이다. KB저축은행의 경우 지난해 부동산PF 익스포저에 대한 적극적인 충당금 적립 및 고금리 영향 등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로 936억원의 적자를

금감원, '연체율 비상' 저축은행 현장점검 나선다

저축은행

금감원, '연체율 비상' 저축은행 현장점검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에 대해 현장점검에 나선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으로 인해 저축은행의 건전성 위기가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연체율 관리계획이 미지한 일부 저축은행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주 저축은행에 연체율 관리 계획을 제출하도록 했고, 이 가운데 계획이 다소 미진한 저축은행들을 대상으로 직접 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말

저축은행 PF손실 4조8천억···신용등급 줄 하향에 "진짜 위험 지금부터"

은행

저축은행 PF손실 4조8천억···신용등급 줄 하향에 "진짜 위험 지금부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기업평가·나이스신용평가·한국신용평가 등 3대 신평사들이 저축은행 신용등급을 줄줄이 하향 조정했다. 부실 PF사업장 재구조화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저축은행은 부동산 PF와 브릿지론이 자기자본 대비 비중이 높아 건전성 악화 가능성이 커서다. 고금리 지속에 따른 수익성 하락도 이유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전날 페퍼저축은행의 장기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금감원, 한국투자저축은행·OK저축은행 제재

저축은행

금감원, 한국투자저축은행·OK저축은행 제재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에 제재를 내렸다. 고객자금 횡령과 개인정보 부당 이전이 이유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한국투자저축은행에 '기관경고'와 과태료 2400만원을 통보했다. 이와 별개로 임원 1명에게는 '주의적 경고', 2명에게는 '주의'를 전달했다. 금감원은 OK저축은행에도 과태료 5억 2400만원을 부과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대손충당금을 규정보다 적게 적립해 결산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저축은행 절반이 작년 '순손실'···금감원 "내달 연체채권 점검"

저축은행

저축은행 절반이 작년 '순손실'···금감원 "내달 연체채권 점검"

전체 저축은행 중 절반 이상이 지난해 순손실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는 순손실 규모가 1000억원대에 이르거나, 연체율이 20%를 넘긴 곳도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올해 1분기 연체율을 본 뒤 저축은행들의 연체채권 관리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31일 연합뉴스가 79개 저축은행의 지난해 결산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절반을 넘어서는 41곳이 '순손실'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A저축은행의 순손실이 1072억원으로 가장 큰 것을 비롯해 모두

예보 "작년말 저축은행 특별계정 대출잔액 7조2천억"

금융일반

예보 "작년말 저축은행 특별계정 대출잔액 7조2천억"

지난해 말 기준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특별계정) 대출 잔액이 전년 대비 1조4000억원가량 감소한 7조2000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금보험공사는 29일 2023년도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관리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특별계정은 부실저축은행의 정리를 위해 2011년 예금보험기금 내 설치된 계정이다. 예보는 2011년 이후 발생한 31개 부실저축은행의 구조조정을 위해 특별계정을 통해 27조20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해 지원했으며 회수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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