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인도서 타운홀미팅 연 정의선 회장···"점유율 2위에 자부심 느낀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글로벌 3대 자동차 시장인 인도를 방문해 현지의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 2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인도 하리아나주 구르가온 (Gurgaon)시에 위치한 인도권역본부 델리 신사옥에서 현대차·기아의 업무보고를 받고 양사 인도권역 임직원들과 중장기 전략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정 회장은 이어 중장기 전략의 실행 주체인 인도 현지 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갖고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