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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검색결과

[총 6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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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포투스, 영아 RSV 입원율 82% 감소 입증···실사용 데이터 란셋 게재

제약·바이오

베이포투스, 영아 RSV 입원율 82% 감소 입증···실사용 데이터 란셋 게재

사노피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접종제 '베이포투스(니르세비맙)'가 영아의 RSV 입원율을 82% 감소시키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스페인 갈리시아 자치정부 보건당국과 사노피의 협업 연구인 NIRSE-GAL 연구의 중간 분석 결과로, 의학전문지 란셋(The Lancet)에 게재됐다. NIRSE-GAL 연구는 2023-2024 RSV 계절 동안 미국, 스페인, 프랑스에서 진행된 광범위한 영아 예방접종 프로그램의 실사용 데이터를

지오영, 작년 희귀필수의약품 10만개 공급···'니치버스터' 사업 확대

제약·바이오

지오영, 작년 희귀필수의약품 10만개 공급···'니치버스터' 사업 확대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은 지난해 총 9만 9582개의 희귀필수의약품 공급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지오영은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레코르다티(Recordati) 코리아 등 글로벌 제약회사의 희귀의약품 국내 유통을 맡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희귀질환 치료제도 최근 공급을 시작했다. 희귀의약품은 온도나 습도에 민감해 철저한 관리가 없으면 보관 및 배송 시 제품 손상이나 변질 우려가 있다. 중증환자들의 효과적인 질병 치료를 위한 적시

아스트라제네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항암제 성장 덕"

제약·바이오

아스트라제네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항암제 성장 덕"

영국 최대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암 치료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덕분이란 분석이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주가는 5.38% 급등한 75.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회사 전체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7% 증가한 127억달러,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31억달러에 달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선스를 7% 상회했다. 핵심 수익도 7% 증가

전통제약사 미래 먹거리 된 'ADC'

제약·바이오

전통제약사 미래 먹거리 된 'ADC'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이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체질개선에 나선 국내 제약사들도 플랫폼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DC 시장은 향후 몇 년 동안 글로벌 제약사들이 투자를 계속 유지할 종양학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분야로 꼽힌다.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Evaluate)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ADC 시장이 오는 2028년 300억 달러(41조30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ADC는 표적약제인 항

타그리소·렉라자 경쟁 '점입가경'···타그리소 병용요법 한발 앞서

제약·바이오

타그리소·렉라자 경쟁 '점입가경'···타그리소 병용요법 한발 앞서

비소세포폐암(NSCLC) 1차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한국AZ)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유한양행의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병용요법 1차 치료 적응증을 획득한 타그리소가 앞서 나가는 모양새지만, 렉라자 병용요법 승인 이후 기류가 바뀔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타그리소와 렉라자는 올해 1월부터 단독요법 유전자 검사에서 EGFR 변이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실적, 엔데믹 영향 '직격타'···사회환원 여전히 부족

제약·바이오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실적, 엔데믹 영향 '직격타'···사회환원 여전히 부족

지난해 5월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후 다국적 제약사의 한국법인 실적이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팬데믹 시기 한국에서 코로나19 백신·치료제로 큰 수익을 올린 외국계 제약사들은 이번에도 사회환원엔 인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매출액 대비 기부 비율이 한국 제약사들에 비해 현저히 낮았고, 본사 송금액은 높았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허가를 받은 다국적 제약사 3곳, 한국화이자제약·한국아스트라제네카·한국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 선임

제약·바이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대표 선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일자로 전세환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세환 신임 사장은 2015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고재무관리자(CFO)로 합류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VRM(심혈관·신장·대사 질환) 사업부 총괄,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이사 사장 및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CVRM 사업부와 만성질환 브랜드의 비즈니스를 이끌며 아스트라제네카

아스트라제네카-SK케미칼, '당뇨병 복합제' 공동개발···상업용 제품 첫 생산

제약·바이오

아스트라제네카-SK케미칼, '당뇨병 복합제' 공동개발···상업용 제품 첫 생산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SK케미칼이 당뇨병 복합제 공동개발 협약 후 처음으로 상업용 제품을 생산했다. 19일 양사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지난 16일 판교에 위치한 SK에코허브에서 당뇨병 복합제 공동 개발 협약에 따른 첫 제품 생산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청주에 위치한 SK케미칼 공장에서 첫 상업용 제품이 생산됐다. 아스트라제네카와 SK케미칼은 지난 2020년 초 당뇨병 복합제 개발, 생산 및 글로벌 상업화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

AZ백신 접종 후 뇌 질환···법원 "정부, 피해 보상해야"

일반

AZ백신 접종 후 뇌 질환···법원 "정부, 피해 보상해야"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뒤 뇌 질환 진단을 받은 피해자에게 정부가 보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주영 부장판사)는 30대 남성 A씨가 "예방접종 피해보상 신청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을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피해보상을 둘러싼 소송에서 피해자가 승소한 판결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씨는 작년 4월 말

"코로나 대응 성공, 유행은 계속···백신 사각지대 보호해야"

제약·바이오

"코로나 대응 성공, 유행은 계속···백신 사각지대 보호해야"

"전세계 보건당국과 의료진, 제약사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노력으로 코로나19 대응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지만 유행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예방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공중보건, 백신, 항체복합제 등 다양한 보호 방안이 필요합니다." 존 페레즈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면역치료 부문 수석 부사장은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관한 '2022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서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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