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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1분기 매출 3202억원 '역대 최대'···영업익 19% 증가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1분기 매출 3202억원 '역대 최대'···영업익 19% 증가

한미사이언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202억원과 영업이익 373억원, 순이익 311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19%, 순이익은 16.4% 성장했다. 한미사이언스 측은 각 핵심 계열사의 고른 실적 상승과 헬스케어 사업 부문에서의 성과가 뒷받침되며 호실적을 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의 올해 1분기 매출은 40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상승했고,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

10대 제약·바이오, 엇갈린 성적표···'상저하고' 뚜렷

제약·바이오

10대 제약·바이오, 엇갈린 성적표···'상저하고' 뚜렷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올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고환율에 따른 원가율 상승 등으로 몇몇 기업은 실적이 악화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10곳 중 5곳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한미약품, GC녹십자, 종근당, 대웅제약, 보령, HK이노엔, 동아에스티 등 매출 상위 주요 제약바이오사 10곳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다. 제약바이오사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전년 대비 32.9% 증가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전년 대비 32.9% 증가

네이버는 지난 1분기(1월~3월) 매출액 2조5261억원, 영업이익 439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 32.9% 오른 수준이다. 부문별로 서치플랫폼은 검색광고 개선, 성과형 광고 호조세 및 신규 광고주 발굴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9054억원을 기록했다. 커머스는 도착보장 및 브랜드솔루션 신규 매출 발생과 크림의 성장, 소다 편입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전분기 대비 6.5% 성장한 7034억 원으로 집계됐다. 핀테크는 전년

바이오 투톱 삼바·셀트, 1분기 실적 양호···"하반기는 더 좋다"

제약·바이오

바이오 투톱 삼바·셀트, 1분기 실적 양호···"하반기는 더 좋다"

국내 바이오산업 투톱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다. 증권가는 두 기업 실적이 하반기로 갈수록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와 공장 가동률 증가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셀트리온은 짐펜트라 판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실적에 부합하는 발표를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

키움증권, 1분기 순이익 2448억원···전년比 16%↓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증권, 1분기 순이익 2448억원···전년比 16%↓

키움증권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연결 기준 1분기 순이익은 2448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2924억4900만원) 대비 16.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직전 분기 1891억9400억원 순손실과 대비해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6433억4200만원, 3376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13.2% 줄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1분기 969억원이었던 운용손익이 588억원으로 34.3% 급감한 게

현대차·기아, 4월 미국 판매 3%대 감소···전기차는 성장

일반

현대차·기아, 4월 미국 판매 3%대 감소···전기차는 성장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 실적이 1년 전보다 소폭 줄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지난 4월 판매량이 6만8천603대로, 지난해 같은 달(7만812대)보다 3.1% 감소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4월 판매 일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이틀 적었다고 설명했다. 모델별로 보면 엘란트라 하이브리드(HEV, 3%↑)와 전기차 아이오닉 5(59%↑), 아이오닉 6(41%↑), 투싼 HEV(44%↑), 싼타페 HEV(12%↑), 팰리세이드(31%↑

HL D&I한라, 1분기 영업익 183억원···'어닝 서프라이즈'

건설사

HL D&I한라, 1분기 영업익 183억원···'어닝 서프라이즈'

HL D&I한라가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30일 HL D&I한라의 공시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3985억원, 영업이익 183억원, 당기순이익은 11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4%, 105.6%, 108.2% 증가한 수치다. HL D&I한라 관계자는 "금번 호실적은 부천 소사역 아파트 입주와 인천 작전동 공사 본격화 등 100% 분양 완료된 자체 사업장이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HL D&I한라는 최근 시장의 불안 요인인

'트위치 효과' 숲,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아프리카TV 가능성 무궁무진"(종합)

인터넷·플랫폼

'트위치 효과' 숲,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아프리카TV 가능성 무궁무진"(종합)

주식회사 숲(SOOP·옛 아프리카TV)이 트위치 철수 효과로 올해 1분기(1월~3월)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사명과 서비스명까지 바꾸며, 리브랜딩에 힘주겠다고 공언한 만큼 향후 전망에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쏟아진다. 숲은 지난 1분기 매출액 949억8900만원, 영업이익 286억7000만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30.7%, 영업이익은 56% 오른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창사 이래 역대 최대에 해당한다. 당기순이익은 같

증권가 "GS건설, 최악 구간 지났다"···투자의견 '매수' 제시

종목

증권가 "GS건설, 최악 구간 지났다"···투자의견 '매수' 제시

GS건설이 1분기 주택·건축 부문의 빠른 이익 안정화에 따라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자 증권가에서 투자를 권하는 의견이 제기됐다. 29일 교보증권은 GS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두 단계 상향하고 목표가는 1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검단 사고 이전 작년 1분기 정상이익 기저효과로 매출액 영업이익 대폭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 대규모 흑자전환 성공했다"며 "올

HDC현산, 1분기 신규 수주 1조7206억···목표 수주액 36% 달성

건설사

HDC현산, 1분기 신규 수주 1조7206억···목표 수주액 36% 달성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분기 1조7206억원에 달하는 신규 수주 성과를 올렸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액인 4조8529억원의 약 35.5%에 해당한다. HDC현산은 26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9554억원, 305억원으로 각각 11.1%, 24.6% 감소했다. 1분기 신규 수주는 1조7206억원을 기록했다. 신규수주는 일반건축사업에서 1조262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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