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주총 시즌 임박···밸류업 올라탄 주주행동주의
3월 주요 기업들이 주주총회 시즌이 맞이한 가운데, 소액주주 및 행동주의펀드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까지 내놓으면서 주주환원과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요구가 더 커지는 상황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2대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는 지난달 27일 주주행동주의 플랫폼 '비사이드코리아' 통해 전자위임을 촉구했다. 김 대표는 오는 15일 정기 주총을 앞두고 신규 사외이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