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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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검색결과

[총 30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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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바이오기업 10곳 중 7곳은 中 CDMO 의존···"파트너사 전환 8년 걸릴 것"

제약·바이오

美바이오기업 10곳 중 7곳은 中 CDMO 의존···"파트너사 전환 8년 걸릴 것"

바이오 분야의 미중(美中)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바이오기업 약 80%가 중국 위탁개발생산(CDMO)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등에 따르면, 미국바이오협회(BIO)는 최근 회원사를 대상으로 중국 CDMO에 대한 의존도 및 중국 CDMO와의 디커플링(탈동조화) 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는 지난 3월 미국바이오협회

10대 제약·바이오, 엇갈린 성적표···'상저하고' 뚜렷

제약·바이오

10대 제약·바이오, 엇갈린 성적표···'상저하고' 뚜렷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올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고환율에 따른 원가율 상승 등으로 몇몇 기업은 실적이 악화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10곳 중 5곳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한미약품, GC녹십자, 종근당, 대웅제약, 보령, HK이노엔, 동아에스티 등 매출 상위 주요 제약바이오사 10곳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다. 제약바이오사

삼성, 美 유전자치료제 개발사 '라투스바이오'에 투자 결정

제약·바이오

삼성, 美 유전자치료제 개발사 '라투스바이오'에 투자 결정

삼성은 생명과학 분야 신기술 및 사업 개발을 위해 조성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Life Science Fund)'를 통해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 미국 라투스바이오에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은 이번 투자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 신 사업 기회 탐색과 더불어 유전자 치료제 개발의 핵심 기술 연구를 위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라투스바이오는 중추신경계(CNS) 질환에 특이적인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캡시드(Capsid) 선정 및 검증 기

바이오 투톱 삼바·셀트, 1분기 실적 양호···"하반기는 더 좋다"

제약·바이오

바이오 투톱 삼바·셀트, 1분기 실적 양호···"하반기는 더 좋다"

국내 바이오산업 투톱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다. 증권가는 두 기업 실적이 하반기로 갈수록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와 공장 가동률 증가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셀트리온은 짐펜트라 판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실적에 부합하는 발표를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

미-중 갈등 심화···우시바이오, 세계 최대 美 바이오 행사도 불참

제약·바이오

미-중 갈등 심화···우시바이오, 세계 최대 美 바이오 행사도 불참

중국 최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우시앱텍이 내달 미국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업계 세계 최대 행사에 불참한다. 2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제약 전문매체인 피어스파마(Fierce Pharma)는 이날 보도를 통해 "우시바이오가 다음 달 열리는 2024 미국 바이오 전시회(2023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BIO USA 2024)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미국바이오협회(BIO

삼성바이오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 첫 개최···'안전문화' 선도 나서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 첫 개최···'안전문화' 선도 나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는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 바이오 업계의 안전보건 활동 선도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인천 송도 본사에서 진행된 이 포럼은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을 지원하고 바이오 업계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포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민관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및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를 비롯해 삼성바이

1분기에만 1조 근접···삼성바이오, 글로벌서 '종횡무진'

제약·바이오

1분기에만 1조 근접···삼성바이오, 글로벌서 '종횡무진'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올 1분기에만 1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내는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지만 삼성바이오는 글로벌 최대 생산능력, 글로벌 고객사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2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는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469억원, 영업이익 221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

삼바, 올 1분기 역대 최대 실적···매출 9469억원·영업익 2213억원

제약·바이오

삼바, 올 1분기 역대 최대 실적···매출 9469억원·영업익 2213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4공장의 매출 기여 증대와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에 따라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는 24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469억원, 영업이익 22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15% 증가했다. 이와 함께 연결기준 부채비율 65.1%, 차입금 비율 15.0%로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했다. 별도 기준으로 보면 삼성

제약·바이오 현금 동원력 악화일로···20곳 중 17곳 유동성 나빠져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현금 동원력 악화일로···20곳 중 17곳 유동성 나빠져

주요 제약·바이오업체 대부분 유동성이 악화된 모양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독, 제일약품, 한미약품 등 11개사는 당좌비율이 평균보다 낮았다. 특히 셀트리온은 2022년 말 대비 55% 가까이 떨어지며 유동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반면 대웅바이오는 당좌비율이 홀로 200%를 상회해 현금 동원력이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과 휴온스는 당좌비율이 각각 166%와 145%를 넘기며 현금 동원력이 준수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당좌비

삼성바이오, 임직원 대상 '생활 속 ESG 캠페인'진행

친환경

삼성바이오, 임직원 대상 '생활 속 ESG 캠페인'진행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2024 ESG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탄소배출 저감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네 가지 활동으로 조명 소등, 종이 절약, 계단 이용, 텀블러 사용을 제시했다. 우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력 소모량을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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