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가치
연말 추위 녹이는 제약업계, '따뜻한 행사' 릴레이
제약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연말을 맞아 이날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 중 1억원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지며,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보탬을 줄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성금 기탁에 앞서 지난 7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