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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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홀딩스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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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반등 노리는 철강업계···상반기 여전히 '찬바람'

중공업·방산

하반기 반등 노리는 철강업계···상반기 여전히 '찬바람'

국내 철강업계가 전 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중국의 경기 회복 신호와 철강 생산 감소에 맞춰 하반기 반등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 3사는 이달을 기점으로 각각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국내 철강사들은 전 세계 업계 불황과 경기둔화 여파로 지난해부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 역시 전기요금 인상과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어두운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

지주사 중심 경영체계 완성···하반기엔 CVC 추가

중공업·방산

[지배구조 2024|동국제강그룹]지주사 중심 경영체계 완성···하반기엔 CVC 추가

지난해 지주회사로 본격 출범한 동국제강그룹이 올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설립에 방점을 찍고 주주환원에 총력을 다한다. 이번 CVC 설립에는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그룹 전략 컨트롤타워를 맡아 미래성장동력도 함께 발굴한다. 장세욱 부회장 "CVC 설립해 주주 환원 노력"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7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창립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원년으로, 윤리·준법 경영 하 지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주주친화정책 강화"

산업일반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주주친화정책 강화"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 장세욱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동국홀딩스는 22일 서울 수하동 본사에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로 장세욱 부회장을 선임했다.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올해는 창립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원년으로, 윤리·준법 경영 하 지속 가능 성장 토대를 마련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연내 기업형 벤처 캐피털(CVC) 설립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면서 큰 성장으로 주주 환원하겠다

"올해는 더 어렵다"···철강업계, 경기침체·원자잿값 인상 '이중고'

중공업·방산

"올해는 더 어렵다"···철강업계, 경기침체·원자잿값 인상 '이중고'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수익성 악화를 겪은 철강업계가 올해는 원자잿값 인상과 침체된 업황으로 부진한 실적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경기회복을 꿈꿨던 중국마저 부동산 경기침체로 이렇다 할 수준의 회복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중국산 철광석 가격은 지난 12일 톤(t)당 13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년 동기(123.65) 대비 6.1% 증가한 수치인 동시에,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탄 지난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인천공장 현장서 새해 첫 업무

중공업·방산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인천공장 현장서 새해 첫 업무

동국제강그룹 분할 3사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이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 및 지방 사업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는 지주사 체제 출범 후 첫 시무식이다.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당일 새벽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장 부회장은 "직영으로 전환한 직원들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며 "새해 임직원 모두 즐겁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체제 전환 본격화···유증·공개매수 진행

중공업·방산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체제 전환 본격화···유증·공개매수 진행

동국제강그룹이 동국홀딩스를 중심으로 지주사 체제 전환을 본격화한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국홀딩스는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동국제강과 동국씨엠 주식을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 주주들로부터 발행주식을 현물출자 받고 그 대가로 현물출자를 한 주주들에게 동국홀딩스 보통주식을 배정하는 방식이다. 공개매수 예정수량은 동국제강 보통주 1797만7811주, 동국씨엠 보통주 1083만5190주다. 공개매수 가격은

동국홀딩스, 상반기 영업익 504억···전년比 15.4% ↓

중공업·방산

동국홀딩스, 상반기 영업익 504억···전년比 15.4% ↓

동국홀딩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 9353억원, 영업이익 50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5.4%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39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이번 실적은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동국씨엠 분할에 따른 중단사업손실을 순이익에 반영했다. 이는 비영업손실로 자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별도 기준으로는 상반기 매출 42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

동국제강그룹, 현장 근로자 위해 '찾아가는 DK아이스데이' 개최

중공업·방산

동국제강그룹, 현장 근로자 위해 '찾아가는 DK아이스데이' 개최

동국제강그룹이 '찾아가는 DK아이스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폭염 속 고열 작업을 진행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격려 차원이다. 동국제강그룹 열연사업법인 동국제강은 8일 인천·당진·포항·신평 4개 사업장에서 푸드트럭 6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당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구내식당 및 사무동 인근에서 협력사 포함 총 20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커피·컵빙수 등을 전했다. 동국제강그룹 냉연사업법인 동국씨엠은 전날 부산 사업장에서

"힌남노 되풀이 없다"···철강 3사 태풍 대비 '총력'

중공업·방산

"힌남노 되풀이 없다"···철강 3사 태풍 대비 '총력'

제6호 태풍 '카눈'이 이번 주 북상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철강 3사가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실적이 악화한 만큼, 올해는 태풍에 철저히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 3사는 각각 태풍을 대비해 차수벽 설치와 비상 대응조직을 꾸리는 등 사전 점검에 나섰다. 지난해 힌남노 여파로 공장 침수와 조업 중단이란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점을 교훈 삼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침수를

다시 뛰는 장세주 회장···오너家 지배력 강화

재계

[동국제강 지주사 전환 D-100]다시 뛰는 장세주 회장···오너家 지배력 강화

동국제강그룹은 올 11월 동국홀딩스가 공식 출범하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지주사 전환 목적으로는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본업인 철강업의 전문성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 대외적으로 지배구조 투명성을 강화하고 시장의 평가를 통해 궁극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목적도 덧붙였다. 동국홀딩스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지주사 전환 이후 성장전략과 운영 방안에 대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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