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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검색결과

[총 1,39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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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노조, 아시아나 인수에 힘 싣는다···임금교섭 위임

항공·해운

대한항공 노조, 아시아나 인수에 힘 싣는다···임금교섭 위임

대한항공대한항공노동조합은 10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노사상생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오필조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식에서 아시아나항공과의 성공적 기업결합을 지원하고 회사의 장기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도 임금교섭 권한을 회사에 위임했다. 같은 날 진에어도 강서구 본사에서 진에어 노동조합과 2024년도 임

한투證 "대한항공, 과도한 저평가···아시아나 인수도 충분히 감당 가능"

종목

한투證 "대한항공, 과도한 저평가···아시아나 인수도 충분히 감당 가능"

한국투자증권이 대한항공에 대해 "과거의 이미지 때문에 과도하게 저평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1000원으로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2만1800원으로 상승여력은 42.2% 수준이다. 9일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에 대해 "올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피크아웃 우려를 극복하고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며 "연결로 환산해도 이익이 성장한 진에어 실적이 반영되며 컨센서스에 무난하게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1분기 영업익 4361억··· 전년比 5.1% 증가

항공·해운

대한항공, 1분기 영업익 4361억··· 전년比 5.1% 증가

대한항공이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3조8225억원, 영업이익 436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회복 중인 여객 수송량과 높아진 항공 운임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3조822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사업량 증가에 따른 유류비와 공항·화객비 증가, 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4361억원을 달성했다. 1분기 여객사업 매출은 전

LCC 판이 흔들린다···'유럽행' 티웨이항공, 1위 제주항공 바짝 추격

항공·해운

LCC 판이 흔들린다···'유럽행' 티웨이항공, 1위 제주항공 바짝 추격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으로 인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판이 흔들리고 있다. '업계 2위' 티웨이항공은 공격적 행보로 제주항공을 바짝 쫓으며 치열한 순위싸움을 예고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조건에 따라 유럽 4개(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 바르셀로나) 여객 노선을 이관받아 취항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말까지 대한항공으로부터 넘겨받기로 한 A330-2

제주항공이 아시아나 화물 입찰을 포기한 이유는···

항공·해운

제주항공이 아시아나 화물 입찰을 포기한 이유는···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부 매각이 강력한 인수 후보자의 불참으로 미궁에 빠졌다. 4파전 양상 속 공고한 '1강'을 구축하던 제주항공이 본입찰에 불참하면서 향방을 예측하기 한층 어려워졌다. 지난 달 말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본입찰에는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참여했다. 유력 인수 후보자로 지목됐던 제주항공은 보이지 않았다. 제주항공은 "인수 후 성과에 대한 불확실성, 기존 여객 사업과 시

대한항공, 7월부터 인천~마카오 노선 매일 운항

항공·해운

대한항공, 7월부터 인천~마카오 노선 매일 운항

대한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 7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마카오 운항 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15분에 출발해 마카오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11시 55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마카오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다음날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40분이다.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마카오는 중국과 포르투갈의 문화를 모두 느

아시아나 화물사업 본입찰 'D-day'···4파전 속 '1조원' 몸값 변수

항공·해운

아시아나 화물사업 본입찰 'D-day'···4파전 속 '1조원' 몸값 변수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D-day'를 맞았다. 예비입찰에 뛰어든 저비용항공사(LCC) 4곳 모두 본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관측되지만, 몸값이 약 1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만큼 자금 조달 여력이 최종 인수자 선정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주관사인 UBS는 이날 본입찰을 진행한다. 매각 측은 본입찰 참여 기업 가운데 심사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상반기

현대차·대한항공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

자동차

현대차·대한항공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

현대자동차와 대한항공이 국내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첫 실증사업에 성공했다. 현대차와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건설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약 5주간 진행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24일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는 대규모 민관 합동 실

합병發 훈풍 탄 LCC···속도보다 중요한 '신뢰'

기자수첩

[기자수첩]합병發 훈풍 탄 LCC···속도보다 중요한 '신뢰'

노재팬 운동을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3년여 간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에겐 고난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들어가자마자 LCC들은 전례 없는 호황을 맞았다. 그동안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사실상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리오프닝에 앞서 선제적으로 기재 도입에 앞장선 LCC들은 특히 그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위기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가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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