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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검색결과

[총 3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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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처방액 1년 만에 406억 증가···315% 성장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펙수클루' 처방액 1년 만에 406억 증가···315% 성장

대웅제약은 신약 '펙수클루'가 출시 1년 만에 처방액 406억 원을 기록하며 연간 성장률 315%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펙수클루기 P-CAB 시장을 선도해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1위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펙수클루는 기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위산 분비를 억제하며, 반감기가 9시간으로 가장 길어 야간 속쓰림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또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1일 1회만 복용하

의료 파업에도 선방···판매 전략 바꾸고 자체 제품 비중↑

제약·바이오

의료 파업에도 선방···판매 전략 바꾸고 자체 제품 비중↑

전문의약품(ETC) 중심 사업을 영위 중인 국내 제약사들이 의료파업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올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그간 업계에선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 이후 입원·수술 환자가 줄면서 의사 처방이 필요한 ETC 품목들의 매출도 크게 줄 것으로 예상했으나 제약사들은 신약 등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다양화해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2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보령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23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성장했고

대웅제약, 1분기 매출 2966억·영업이익 312억···역대 최대 실적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1분기 매출 2966억·영업이익 312억···역대 최대 실적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2966억원, 영업이익 312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0.6% 증가한 수치다. 연결기준 기준으로는 매출 3358억원,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 실적 개선은 주력 제품인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의 성장세 지속 덕분이다. 특히 위장약 펙수클루는 1분기 처방액 1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했다. 이창재 대표는 "3대 혁신 신약 펙수클

대웅제약 '나보타' 10주년···"2030년엔 매출 5000억 달성"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나보타' 10주년···"2030년엔 매출 5000억 달성"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제제 '나보타' 출시 10주년을 맞아 '2030년 나보타 매출 5000억 달성' 등 혁신 비전을 공식화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23일 3박 4일 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대규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나보타 2030 비전'을 발표하는 한편, 글로벌 톡신 트렌드와 미래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해 2014년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대웅제약 펙수클루, 1분기 처방액 57% 성장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펙수클루, 1분기 처방액 57% 성장

대웅제약은 펙수클루가 올해 1분기 처방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하며 17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처방액 상위 10개 제품 가운데 2세대 치료제 PPI(프로톤펌프 저해제) 계열 7개 제품이 마이너스 성장한 반면, 3세대 치료제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은 모두 성장했다. 특히 펙수클루는 57%라는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이며 3세대 치료제 P-CAB의 성장을 주도했

대웅제약 펙수클루, 중국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시장' 공략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펙수클루, 중국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시장' 공략

대웅제약의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가 중국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시장 진출에 도전한다. 헬리코박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위험한 균으로, 중국인의 절반 가까이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웅제약은 22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펙수클루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제균 치료를 위한 1상·3상 임상 시험 계획을 동시 신청했다고 밝혔다.임상 2상은 한국에서 진행한 임상 데이터로 갈음할 예정이

대웅제약,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 몰려···1950억원 증액 발행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 몰려···1950억원 증액 발행

대웅제약은 무보증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9배가 넘는 총 931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와 1950억 원으로 증액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회사채 발행에 앞서 지난 2일 무보증 회사채 1000억 원 모집에 대한 수요예측을 실시한 바 있다. 2년물 400억 원 모집에 3780억 원, 3년물 600억 원 모집에 5530억 원의 자금이 대거 몰려 총 9310억 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수요예측에만 목표액 대비 9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한 셈이다. 수요예측 '완판 흥행'에 따라

이지듀,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125% 증가···EGF 기반 솔루션

제약·바이오

이지듀,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125% 증가···EGF 기반 솔루션

대웅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2배인 12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분기별 평균 22.4%의 꾸준한 성장률을 이어온 결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68.1% 상승했다. 대웅제약은 이지듀의 성장은 젊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의 증가와 핵심 독자 성분 'DW-EGF' 함유 피부 개선 솔루션에 대한 고객 신뢰가 결합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DW-EGF는 대

'나보타' 국내 매출 빠지고 美시장 경쟁 앞둬···'영업익 1조' 관건은?

제약·바이오

'나보타' 국내 매출 빠지고 美시장 경쟁 앞둬···'영업익 1조' 관건은?

대웅제약이 올해 박성수·이창재 각자대표 체제를 출범하고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더 나아가 현재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밀고 있는 '나보타·펙수클루·엔블로' 3종에 대해 '1품 1조' 블록버스터 육성 비전도 내놨다. 작년 기준 대웅제약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753억원, 1226억원 정도로 목표 달성을 위해선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며 '나보타'의 국내 매출이

중앙대병원 연구팀, 대웅 톡신제제 '나보타' 사각턱 효과 확인

제약·바이오

중앙대병원 연구팀, 대웅 톡신제제 '나보타' 사각턱 효과 확인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피부과 김범준·석준 교수는 보툴리눔 톡신제제를 통해 사각턱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보툴리눔 톡신은 미용 목적으로 미간주름, 눈가주름 등을 줄이는데 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톡신 제제로 사각턱을 줄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흔히 사각턱이라 불리는 '양성교근비대증' 치료에 있어 보툴리눔 톡신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건국대병원 이양원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공동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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